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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맛' 박영선 "김문수에 '변절자' 발언 김영삼이 목격, 앵커서 잘려"

서지현 입력 2021. 01. 12.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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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이 과거 MBC 앵커 시절을 회상했다.

박영선은 "그때 제가 '혹시 변절자 아니십니까?'라고 질문했다. 그걸 김영삼 전 대통령이 아침 식사 도중 보고 '저 앵카가 내 말 하는 거 아이가' 했다. 그래서 당시 정무수석이 MBC 본부 사장에게 전화했다"며 "며칠 뒤에 절 부르더니 프로그램 개편이 있어서 앵커를 바꿔야 할 것 같다고 하더라. 결국 앵커에서 잘리고 국제부로 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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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박영선이 과거 MBC 앵커 시절을 회상했다.

1월 12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현(現)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박영선과 남편이자 국제변호사 이원조의 하루가 공개됐다.

이날 박영선은 "예능 프로그램은 첫 출연이다. 앵커는 20년 정도 했다. 중간중간 잘리기도 했다"며 "아침 뉴스 앵커였는데 대한민국에서 여자 앵커가 2시간짜리 아침 뉴스를 진행하는 건 처음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당시 김문수 전 의원이 보궐선거에 당선돼서 인터뷰 초대 손님으로 나왔다. 근데 김문수 전 의원이 과거엔 굉장히 진보적이었다. 그러다가 김영삼 전 대통령과 손 잡고 보수 정당에 입당해서 당선이 됐다"고 말했다.

박영선은 "그때 제가 '혹시 변절자 아니십니까?'라고 질문했다. 그걸 김영삼 전 대통령이 아침 식사 도중 보고 '저 앵카가 내 말 하는 거 아이가' 했다. 그래서 당시 정무수석이 MBC 본부 사장에게 전화했다"며 "며칠 뒤에 절 부르더니 프로그램 개편이 있어서 앵커를 바꿔야 할 것 같다고 하더라. 결국 앵커에서 잘리고 국제부로 갔다"고 밝혔다.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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