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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 "류수영 나 무서워 오열, 싸우고 유럽여행 가기도"(동상이몽2)[어제TV]

유경상 입력 2021. 01. 12.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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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이 남편 류수영과 5살 딸을 키우는 결혼생활을 털어놨다.

이어 김숙이 "류수영이 만나고 한 달 만에 환상이 깨졌다고. 박하선이 너무 무서워서 오열한 적 있다고?"라고 질문하자 박하선은 "저를 이미지로 천사 같은 애라고 상상했나 보다. 결혼하고 임신하면서 호르몬이 바뀌었다. 남편 표현에 따르면 한 마리 짐승 같았다고 한다. 사자후처럼 화를 냈다고. 어느 날 회식하고 늦게 와서 화를 냈다. 조용한데 음악 소리가 나서 화가 나서 음악을 들어? 하고 나갔는데 음악 틀어놓고 울고 있더라"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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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이 남편 류수영과 5살 딸을 키우는 결혼생활을 털어놨다.

1월 1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스페셜 MC로 박하선이 출연했다.

이날 결혼 5년차 5살 딸을 키우는 박하선은 ‘동상이몽2’ 제작진을 피해 다녔다며 “꽃도 보내주시고 나오라고 하셨는데 저는 자신이 없어서. 너무 솔직한 편이라 이미지 관리가 안 될 것 같아서. 활동을 못할 것 같아서”라고 그 이유를 말했다. 김숙이 “남편은 사랑꾼 이미지 아니냐”며 남편 류수영의 반응을 묻자 박하선은 “본인이 공든 탑 쌓았는데 제가 무너트릴 수 있으니까”라고 답했다.

이어 김숙이 “류수영이 만나고 한 달 만에 환상이 깨졌다고. 박하선이 너무 무서워서 오열한 적 있다고?”라고 질문하자 박하선은 “저를 이미지로 천사 같은 애라고 상상했나 보다. 결혼하고 임신하면서 호르몬이 바뀌었다. 남편 표현에 따르면 한 마리 짐승 같았다고 한다. 사자후처럼 화를 냈다고. 어느 날 회식하고 늦게 와서 화를 냈다. 조용한데 음악 소리가 나서 화가 나서 음악을 들어? 하고 나갔는데 음악 틀어놓고 울고 있더라”고 대답했다.

박하선 류수영 부부는 자주 싸웠지만 독특한 방법으로 극복했다고. 박하선은 “오빠가 주문을 거는 것 같다. 너밖에 없다, 예쁘다고 해준다. 집에 편하게 있을 때도 예쁘다고 한다. 이 사람이 주문을 걸고 사는 구나”라고 말한 데 이어 “많이 싸웠었다. 딸 때문에 안 싸우게 됐다. 너무 창피해서. 아기가 옆에서 ‘그런 거 아니야’ 막 그래서. 우리가 더 애 같다. 그 다음부터 안 싸우게 됐다”고 딸 때문에 안 싸우게 됐다고 털어놨다.

그렇게 싸운 뒤에는 박하선이 무조건 밖으로 나갔었다고. 박하선은 “애 없을 때는 무조건 나갔다. 애 있어서 못 나간다. 임신 때도 나갔다. 친정이라도 갔다. 친정에서 오지 말라고 할 정도였다. 해외여행도 갔다. 싸움에 신경 쓰기 싫어서 여행가면 저절로 밀당이 된다. 연락했는데 여행 가 있으면 걱정 되니까. 유럽 가 있으면 걱정되니까”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다행이 박하선 류수영 부부는 취미와 식성은 딱 맞는다고. 박하선은 낚시를 좋아해 류수영이 자주 따라와 준다고 말한 데 더해 류수영이 셰프급으로 요리를 잘해 스테이크는 레스토랑보다 더 잘 굽는다고 자랑했다. 여기에 박하선은 류수영의 전화번호를 호랑이 이모티콘으로 저장한 이유로 “친구 만나서 남편 욕하면 전화가 와서 호랑이 같아 호랑이로 해 놨다”고 설명해 깨알 웃음을 더했다.

딸아이 엄마 박하선이 태어나서 가장 잘한 일이 모유수유라고. 박하선은 “줄 생각이 없었다. 모양이 망가진다고 하고 줄 시간이 없을 줄 알았다. 회복이 늦어지면서 15개월을 주게 됐다. 먹는 모습이 너무 예쁜 거다. 아, 이건 여기 쓰라고 있는 거구나. 너무 고귀한 일 같아서 되게 좋았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박하선은 “딸이 너무 예뻐서 딸을 다시 보려면 류수영과 다시 결혼을 해야 겠다고 생각했다”며 다음 생에도 류수영과 결혼하고 싶다고 말한 데 이어 “남편은 내가 자기랑 똑같은 사람이었으면 하더라. 다음 세상에는 류수영 같은 여자에게 보내주고 싶다. 너무 좋은 사람이니까”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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