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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 "'♥류수영', 나보고 짐승 같았다고..음악 틀고 홀로 오열" ('동상이몽2')

김예솔 입력 2021. 01. 12. 05:10 수정 2021. 01. 12.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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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이 남편 류수영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이날 박하선은 남편 류수영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박하선은 "류수영씨가 주문을 걸고 사는 것 같다. 너 밖에 없다, 예쁘다는 말을 해준다. 예쁘다 예쁘다 하는데 정말 예뻐서 예쁘다고 하는 걸까 했다. 지금은 혼자 주문을 거는 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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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박하선이 남편 류수영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11일에 방송된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서는 홈커밍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특별 게스트로 배우 박하선이 출연했다. 

이날 박하선은 남편 류수영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박하선은 "처음 드라마를 찍을 때 만났다. 이미지가 너무 좋았는데 회식을 하는데 영어를 많이 쓰더라. 저 분하고는 상종을 하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숙은 "류수영씨가 박하선씨가 무서워서 오열을 한 적이 있다고 하더라"라고 물었다. 이에 박하선은 "오빠가 나를 만나기 전에 이미지로 천사같은 애일거라고 생각했던 것 같다"라며 "만나고 보니까 할 말도 하고 하니까 자신이 생각했던 이미지가 아니라고 생각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하선은 "임신을 했을 때 호르몬이 바뀌지 않나. 기복이 심하게 된다. 남편의 표현에 따르면 내가 한 마리 짐승 같았다고 하더라. 사자후 하는 것처럼 화를 냈다고 하더라. 굉장히 미안했다"라고 말했다.

박하선은 "회식하는 날 늦게 와서 화를 냈다. 잠시 후에 어디선가 음악이 들리더라. 싸웠는데 음악을 듣고 있다는 게 화가 났다. 그래서 봤더니 혼자 음악을 틀고 울고 있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하선은 "류수영씨가 주문을 걸고 사는 것 같다. 너 밖에 없다, 예쁘다는 말을 해준다. 예쁘다 예쁘다 하는데 정말 예뻐서 예쁘다고 하는 걸까 했다. 지금은 혼자 주문을 거는 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hoisoly@osen.co.kr
[사진 :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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