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측, 갓세븐 7人 재계약 불발설에 "확인 어려워, 정리되면 입장 발표"(공식)

황혜진 입력 2021. 1. 10.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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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 그룹 갓세븐(제이비, 마크, 진영, 잭슨, 영재, 뱀뱀, 유겸)의 전원 재계약 불발설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 측이 확정된 공식입장을 추후 발표하겠다고 알렸다.

갓세븐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1월 10일 오후 뉴스엔에 "멤버 각자가 접촉 중인 사안에 대해서는 확인이 어렵다. GOT7 재계약 관련 당사의 입장은 정리되는 대로 곧 알려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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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보이 그룹 갓세븐(제이비, 마크, 진영, 잭슨, 영재, 뱀뱀, 유겸)의 전원 재계약 불발설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 측이 확정된 공식입장을 추후 발표하겠다고 알렸다.

갓세븐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1월 10일 오후 뉴스엔에 "멤버 각자가 접촉 중인 사안에 대해서는 확인이 어렵다. GOT7 재계약 관련 당사의 입장은 정리되는 대로 곧 알려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2014년 1월 16일 데뷔한 갓세븐은 2021년 1월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된다. 각 멤버들은 계약 종료를 앞두고 소속사 측과 신중한 논의를 이어 왔다.

일부 멤버들은 외부 기획사들과 접촉설에 휩싸였다. 업계에서는 진영은 최근 BH엔터테인먼트와 유겸은 AOMG와, 영재는 써브라임아티스트와, 뱀뱀은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와 접촉했다는 이야기가 돌았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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