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딘딘 "백신주(株) 투자로 28% 수익..출연료 안 받아도 돼"

손진아 2021. 1. 8. 15: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컬투쇼' 딘딘이 주식으로 28%의 수익을 얻었다고 밝혔다.

해외 주식임을 들은 박성광은 "그래서 오늘 무료로 나왔구나"라고 너스레를, 딘딘은 "안 받아도 된다. 가족끼리"라며 "28%가 방송 공개 기준이고 지금은 더. 그때 나이팅게일 매수법이라고 백신주랑 치료제주를 동시에 넣었다. 선생님이 미쳤다고 둘 중 하나 없어진다 했는데 내 돈이 없어져도 코로나19만 종식되면 된다고 했다"라고 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컬투쇼’ 딘딘이 주식으로 28%의 수익을 얻었다고 밝혔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스페셜DJ로 박성광이 출연한 가운데 게스트 딘딘이 함께했다.

이날 딘딘은 ‘개미는 오늘도 뚠뚠’을 통해 주식에 빠졌음을 고백한 뒤 “최근에 재미를 봤다. 안정적이다”라고 말했다.

‘컬투쇼’ 딘딘이 주식으로 28%의 수익을 얻었다고 밝혔다. 사진=KBS
이어 “‘개미는 오늘도 뚠뚠’에서 코로나19 백신으로 유명한 회사의 주식을, 수익 28%를”이라고 덧붙였다.

해외 주식임을 들은 박성광은 “그래서 오늘 무료로 나왔구나”라고 너스레를, 딘딘은 “안 받아도 된다. 가족끼리”라며 “28%가 방송 공개 기준이고 지금은 더. 그때 나이팅게일 매수법이라고 백신주랑 치료제주를 동시에 넣었다. 선생님이 미쳤다고 둘 중 하나 없어진다 했는데 내 돈이 없어져도 코로나19만 종식되면 된다고 했다”라고 답했다.

또한 “촬영날까지 패드 충전기를 못 찾아서 2주동안 냅뒀는데 잔고가 확 뛰어 있더라. 바로 치료제 손절. 지금 고민이다. 경기가. 백신이 지금 좋은데 왜 떨어지는지. 사실 올 때 피곤해보이지 않았냐. 새벽 주식장은 늦게 끝난다. 계속 본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mkculture@mkculture.com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