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美 EDM 대세들과 컬래버레이션..'스테이트 오브 원더'

장진리 기자 2021. 1. 5.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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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이 데뷔 후 처음으로 미국 아티스트 싱글에 참여한다.

북미에서 활약 중인 EDM 프로듀서 겸 아티스트 인버네스는 SNS를 통해 오는 15일 발매되는 싱글 '스테이트 오브 원더' 아트워크를 공개하고, 강다니엘과 싱어송라이터 앤소니 루소가 참여한다고 알렸다.

이번 싱글은 강다니엘이 미국 아티스트와 작업해 현지에서 발매되는 첫번째 곡이라서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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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테이트 오브 원더' 아트워크. 제공| 몬스터캡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강다니엘이 데뷔 후 처음으로 미국 아티스트 싱글에 참여한다.북미에서 활약 중인 EDM 프로듀서 겸 아티스트 인버네스는 SNS를 통해 오는 15일 발매되는 싱글 '스테이트 오브 원더' 아트워크를 공개하고, 강다니엘과 싱어송라이터 앤소니 루소가 참여한다고 알렸다.

이번 싱글은 강다니엘이 미국 아티스트와 작업해 현지에서 발매되는 첫번째 곡이라서 의미가 있다. '스테이트 오브 원더'는 감각적인 사운드의 일렉트로닉 팝으로, 강다니엘은 한국어 가사를 불러 특유의 음색과 감정을 그대로 살린다.

월드와이드 EDM 시장에서 인버네스는 체인스모커스, 디제이 스네이크, RL 그라임 등 정상급 뮤지션들의 지원 속에 대세로 주목 받고 있다. 앤소니 루소는 스포티파이에서 7000만 스트리밍을 자랑하는 싱어송라이터다.

강다니엘의 '마젠타' 앨범으로 음악적 교감을 나누던 세 사람은 꾸준히 협업을 구상하던 중 이번에 컬래버레이션 싱글을 완성했다는 후문이다.

'스테이트 오브 원더'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오는 15일 공개된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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