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유나, FNC와 전속계약 종료 "따뜻한 응원 부탁"

황미현 기자 2021. 1. 1.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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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의 유나가 FNC와 전속계약이 종료돼 떠난다.

FNC 엔터테인먼트는 1일 공식 홈페이지에 "소속 아티스트 서유나와의 전속 계약이 종료되어 안내 드린다"며 "상호간의 원만한 상의 끝에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되었다"고 밝혔다.

유나가 FNC 엔터테인먼트를 떠남에 따라 소속사 내 AOA 멤버는 설현, 혜정, 찬미만이 남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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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에이오에이) 유나© News1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AOA의 유나가 FNC와 전속계약이 종료돼 떠난다.

FNC 엔터테인먼트는 1일 공식 홈페이지에 "소속 아티스트 서유나와의 전속 계약이 종료되어 안내 드린다"며 "상호간의 원만한 상의 끝에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8년간 당사 소속 가수이자 배우로서 활발하게 활동해 온 서유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서유나의 새 출발에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유나는 지난 2012년 AOA로 데뷔해 '심쿵해' '짧은 치마' 등의 히트곡을 내며 큰 사랑을 받았다. 유나가 FNC 엔터테인먼트를 떠남에 따라 소속사 내 AOA 멤버는 설현, 혜정, 찬미만이 남게 됐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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