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유나, FNC와 계약만료..설현·혜정·찬미 3명 남았다[공식]
김선우 2021. 1. 1.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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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유나가 팀과 소속사를 떠난다.
1일 FNC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아티스트 서유나와의 전속 계약이 종료되어 안내 드립니다"라며 "상호간의 원만한 상의 끝에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지난 8년간 당사 소속 가수이자 배우로서 활발하게 활동해 온 서유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서유나의 새 출발에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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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그룹 AOA 유나가 팀과 소속사를 떠난다.
1일 FNC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아티스트 서유나와의 전속 계약이 종료되어 안내 드립니다”라며 “상호간의 원만한 상의 끝에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지난 8년간 당사 소속 가수이자 배우로서 활발하게 활동해 온 서유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서유나의 새 출발에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유나는 지난 2012년 AOA 1집 싱글 앨범 ‘엔젤스 스토리’로 데뷔했다. 이후 ‘빅픽처 하우스’ 등 배우로도 활동했다.
한편 AOA는 초아, 민아, 지민에 이어 유나까지 탈퇴하면서 설현, 혜정, 찬미 3인 만 남게됐다.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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