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유나, FNC와 전속계약 종료 "원만한 상의 끝 결정" [전문]

김나연 기자 2021. 1. 1.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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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유나가 FNC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FNC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상호 간의 원만한 상의 끝에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며 AOA 유나와의 전속 계약 종료를 알렸다.

앞서 리더 지민이 권민아를 괴롭혔다는 논란 속에 팀을 떠났고, 유나마저 전속계약이 종료되며 AOA는 설현, 혜정, 찬미만이 남게 됐다.

소속 아티스트 서유나와의 전속 계약이 종료되어 안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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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유나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그룹 AOA 유나가 FNC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FNC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상호 간의 원만한 상의 끝에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며 AOA 유나와의 전속 계약 종료를 알렸다.

이어 "지난 8년간 당사 소속 가수이자 배우로서 활발하게 활동해 온 서유나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서유나의 새 출발에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리더 지민이 권민아를 괴롭혔다는 논란 속에 팀을 떠났고, 유나마저 전속계약이 종료되며 AOA는 설현, 혜정, 찬미만이 남게 됐다.

▲이하 FNC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FNC엔터테인먼트입니다.

소속 아티스트 서유나와의 전속 계약이 종료되어 안내 드립니다.
상호간의 원만한 상의 끝에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지난 8년간 당사 소속 가수이자 배우로서 활발하게 활동해 온 서유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서유나의 새 출발에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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