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유나, FNC와 전속계약 종료 "원만한 상의 끝에 결정"(공식입장)

2021. 1. 1.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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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AOA 멤버 유나가 FNC와의 계약을 종료한다.

1일 FNC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홈페이지에 "서유나와의 전속 계약이 종료되어 안내 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상호간의 원만한 상의 끝에 이 같은 결정"이라며 "서유나의 새 출발에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소속 아티스트 서유나와의 전속 계약이 종료되어 안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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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유나 전속계약 종료 사진=DB

걸그룹 AOA 멤버 유나가 FNC와의 계약을 종료한다.

1일 FNC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홈페이지에 “서유나와의 전속 계약이 종료되어 안내 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상호간의 원만한 상의 끝에 이 같은 결정”이라며 “서유나의 새 출발에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하 FNC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FNC엔터테인먼트입니다.

소속 아티스트 서유나와의 전속 계약이 종료되어 안내 드립니다.

상호간의 원만한 상의 끝에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지난 8년간 당사 소속 가수이자 배우로서 활발하게 활동해 온 서유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서유나의 새 출발에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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