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유나, FNC와 계약 종료 "원만한 상의 끝 내린 결정"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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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유나가 FNC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이 종료됐다.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소속 아티스트 서유나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돼 안내드린다. 상호 간의 원만한 상의 끝에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난 8년간 당사 소속 가수이자 배우로서 활발하게 활동해 온 서유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서유나의 새 출발에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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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그룹 AOA 유나가 FNC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이 종료됐다.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소속 아티스트 서유나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돼 안내드린다. 상호 간의 원만한 상의 끝에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난 8년간 당사 소속 가수이자 배우로서 활발하게 활동해 온 서유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서유나의 새 출발에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2012년 데뷔한 AOA는 유나, 혜정, 설현, 찬미, 유경, 초아, 민아, 지민 8인조 걸그룹이었다. 이들은 '짧은 치마', '단발머리', '사뿐사뿐', '심쿵해' 등 히트곡을 만들며 많은 인기를 누렸다.
하지만 2016년에 드러머 유경, 2017년에는 메인보컬 초아가 팀을 떠났으며 2019년 5월에는 민아가 팀을 탈퇴하고 배우로 전향했다. 지민 역시 지난해 7월 팀 탈퇴와 연예계 활동 중단 결정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안성후 기자]
AOA | 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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