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유나, 전속계약 종료 [공식]

[스포츠경향]

연합뉴스

AOA 멤버 유나가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종료한다.

1일 FNC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문을 통해 “소속 아티스트 서유나와의 전속 계약이 종료되어 안내 드린다”라면서 “상호간의 원만한 상의 끝에 이 같은 결정이다. 서유나의 새 출발에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유나는 지난 2012년 AOA 메인보컬로 데뷔해 다채롭게 활약한 바 있다.

이하 FNC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FNC엔터테인먼트입니다.

소속 아티스트 서유나와의 전속 계약이 종료되어 안내 드립니다.

상호간의 원만한 상의 끝에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지난 8년간 당사 소속 가수이자 배우로서 활발하게 활동해 온 서유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서유나의 새 출발에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부탁 드립니다.

이세현 온라인기자 plee@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