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카, 신생 기획사서 새 출발..前매니저와 의리[공식]

윤상근 기자 2020. 12. 30. 08: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유키카(YUKIKA)가 전 매니저와의 의리를 지켰다.

소속사 우분트이엔티는 30일 "최근 유키카와 상호 간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면서 "앞으로 가수는 물론 예능, 연기 등 전반적인 엔터테인먼트 활동에 있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의 성장을 함께하겠다"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사진제공=우분트이엔티

가수 유키카(YUKIKA)가 전 매니저와의 의리를 지켰다.

소속사 우분트이엔티는 30일 "최근 유키카와 상호 간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면서 "앞으로 가수는 물론 예능, 연기 등 전반적인 엔터테인먼트 활동에 있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의 성장을 함께하겠다"라고 밝혔다.

유키카는 전 소속사와 지난 11월 전속계약 종료 후 수많은 러브콜을 받았으나 과거 함께 일한 전 매니저가 설립한 신생 기획사를 선택하며 의리를 과시했다.

일본 국적의 유키카는 K팝 가수로 정식 데뷔해 특유의 청아한 음색으로 사랑받았다. 유키카는 지난 7월 발표한 정규앨범 '서울여자'(Soul Lady)로 미국과 영국 등을 포함한 총 8개국 아이튠즈 K팝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글로벌적인 인기를 얻었다.

트렌디한 비주얼과 감각적인 보컬 등을 통해 가수로서 역량을 펼쳐온 유키카는 센스 있는 입담과 통통 튀는 예능감으로 대중성까지 인정받으며 '차세대 엔터테이너'로 꼽히는 등 다방면에서 끼를 인정받았다.

[관련기사]☞ 이하얀, 폭식 장애..몸무게 108kg 충격 이지아, 헤라팰리스 방화..유진♥엄기준 불륜 시작 송선미, 사별한 남편 언급..6살 딸 육아는 어떻게? 황하나 現연인, SNS서 충격 사망설 제기됐다 오또맘, 가려지지 않는 한뼘 비키니..섹시 보디라인 '후끈'
윤상근 기자 sgyoon@<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