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윤, '조선구마사' 촬영 중 낙마 사고.."팔꿈치 부상, 30일 정밀검사"[공식입장]

장진리 기자 입력 2020. 12. 29. 19: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장동윤이 드라마 '조선구마사' 촬영 중 낙마 사고를 당했다.

SBS 드라마 '조선구마사'(극본 박계옥, 연출 신경수) 관계자는 29일 스포티비뉴스에 "장동윤이 촬영 중 말에서 떨어져 팔꿈치 부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장동윤은 이날 전라남도 담양 일대에서 '조선구마사'를 촬영하던 중 낙마 사고로 팔꿈치 부위에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장동윤의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촬영도 잠시 중단된 상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장동윤. 제공| OCN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장동윤이 드라마 '조선구마사' 촬영 중 낙마 사고를 당했다.SBS 드라마 '조선구마사'(극본 박계옥, 연출 신경수) 관계자는 29일 스포티비뉴스에 "장동윤이 촬영 중 말에서 떨어져 팔꿈치 부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장동윤은 이날 전라남도 담양 일대에서 '조선구마사'를 촬영하던 중 낙마 사고로 팔꿈치 부위에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장동윤의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촬영도 잠시 중단된 상태다.

관계자는 "병원에서 응급 치료를 마친 상태"라며 "30일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선구마사'는 인간의 욕망을 이용해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악령과 백성을 지키고자 이에 맞서는 인간들의 혈투를 그린 판타지 액션 사극이다. 장동윤은 남자 주인공 충녕대군 역을 맡아 드라마를 촬영 중이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