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사업가' 권민아,청순미부터 타투 새긴 퇴폐미까지 '팔색조' [★화보]

조현정 2020. 12. 29.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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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가 뷰티 사업가로 변신하며 화보에서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권민아는 세 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에서 우선 붉은색 배경으로 강렬하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어 소녀 같은 순수함과 숙녀의 성숙함이 공존하는 분위기와 자유분방하게 그려진 타투와 유니크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콘셉트까지 소화해 다채로운 화보를 완성했다.

한편 권민아는 전 소속사와 계약이 해지된 뒤 독자 활동 중이며, 뷰티사업을 준비하고 있어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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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조현정기자] 걸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가 뷰티 사업가로 변신하며 화보에서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권민아는 세 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에서 우선 붉은색 배경으로 강렬하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어 소녀 같은 순수함과 숙녀의 성숙함이 공존하는 분위기와 자유분방하게 그려진 타투와 유니크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콘셉트까지 소화해 다채로운 화보를 완성했다.

촬영장에서 '화보 장인'이란 말이 절로 나올 만큼 자연스러운 표정과 포즈를 보여줬다고 한다. 청순미부터 퇴폐미까지 아우르며 완벽하게 소화해내 끼와 재능이 넘치는 '팔색조' 면모를 한껏 발휘했다.

한편 권민아는 전 소속사와 계약이 해지된 뒤 독자 활동 중이며, 뷰티사업을 준비하고 있어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나날이 예뻐지며 '리즈 미모'를 갱신하고 있어 어떤 뷰티 노하우를 선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hjcho@sportsseoul.com

사진| bn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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