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곡 메이커' 신사동호랭이X유니버설뮤직 신인 걸그룹 내년 초 데뷔(공식)

[뉴스엔 배효주 기자]

히트 작곡가 신사동호랭이와 유니버설뮤직이 2021년 신인 걸그룹을 선보인다.

12월 29일 신사동호랭이 측 관계자는 “신사동호랭이와 유니버설뮤직이 공동 제작한 신인 걸그룹이 내년 초 정식 데뷔를 목표로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신사동호랭이는 티아라 ‘롤리 폴리’, 에이핑크 ‘노노노’, ‘리멤버’, EXID ‘위아래’, ‘덜덜덜’, 모모랜드 ‘뿜뿜’ 등 수없이 많은 히트곡을 배출한 가요계 대표 히트 메이커로, 그동안 축적한 제작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로운 K-POP 걸그룹 제작에 도전장을 던졌다.

특히 세계 최대 음반사 유니버설뮤직이 공동제작에 참여한 만큼, 실력뿐만 아니라 방대한 스케일까지 어우러진 글로벌 K-POP 걸그룹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걸그룹 측 관계자는 “데뷔를 앞둔 멤버들 모두 다재다능한 끼와 비주얼, 개성 넘치는 매력을 겸비했다. 더욱 완벽한 모습으로 팬들 앞에 서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만큼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사진=유니버설뮤직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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