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미, 전화연결로 전한 득녀 소식 "♥윤형빈이 잘 간호해 줘"(2시만세)

조혜진 2020. 12. 28. 15: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미디언 윤형빈 정경미 부부가 득녀 소감을 밝혔다.

28일 방송된 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2시만세'(이하 '2시만세')에서는 코미디언 김지혜가 출산 휴가 중인 정경미를 대신해 스페셜 DJ로 함께했다.

이날 DJ 박준형은 "오늘 아침 10시에 정경미 씨가 아기를 순산했다. (남편인) 윤형빈이 사진을 보내줬다. 입술이 완전 윤형빈"이라며 기쁜 소식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코미디언 윤형빈 정경미 부부가 득녀 소감을 밝혔다.

28일 방송된 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2시만세'(이하 '2시만세')에서는 코미디언 김지혜가 출산 휴가 중인 정경미를 대신해 스페셜 DJ로 함께했다.

이날 DJ 박준형은 "오늘 아침 10시에 정경미 씨가 아기를 순산했다. (남편인) 윤형빈이 사진을 보내줬다. 입술이 완전 윤형빈"이라며 기쁜 소식을 전했다. 김지혜 역시 "경미야 고생했다"라며 득녀를 축하했다.

또한 출산을 마친 정경미는 전화 연결을 통해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정경미는 "입은 아직 살아 있어서 괜찮다"라며 "오늘 10시 11분에 득녀했다. 3.14kg 건강한 아이가 나왔다. 윤형빈을 많이 닮았다. 다행히 머리숱이 많다.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 옆에서 윤형빈이 잘 간호해 주고 있다"며 씩씩하게 이야기했다.

박준형은 남편 윤형빈에게도 소감을 물었다. 이에 윤형빈은 "아직 얼떨떨하다. 울컥하는 감정도 있었다. 아기가 날 닮았다"고 이야기하며 벅찬 감정을 전했다.

jinhyejo@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