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지방시 뷰티와 모델 계약 연장

박정선 2020. 12. 28.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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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방시 뷰티

지방시 뷰티(GIVENCHY BEAUTY)가 모델 강다니엘과 계약 연장 소식을 28일 알렸다.

지방시 뷰티 관계자는 “강다니엘이 앞으로도 지방시 뷰티의 모델로서 더욱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2021년에도 지방시 뷰티의 모델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강다니엘에게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밝혔다.

강다니엘은 2019년부터 지방시 뷰티의 모델로 활동, 각종 화보와 영상 등을 통해 다양한 메이크업을 소화하며 지방시 뷰티와의 케미를 발산했다. 특히 강다니엘이 사용한 '땡 꾸뛰르' 라인은 전년 대비 큰 성장세를 보였으며, 일명 '강다니엘 쿠션'으로 불리는 '땡 꾸뛰르 쿠션'은 2020년 지방시 뷰티 베스트 셀러로 등극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강다니엘은 올해 미니앨범 ‘CYAN’, ‘MAGENTA’ 등을 발표하고 솔로 아티스트로 우뚝 섰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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