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2021년 '지방시 뷰티 뮤즈' 이어간다 [공식]
김서영 온라인기자 w0wsy@kyunghyang.com 2020. 12. 28. 09:29
[스포츠경향]
가수 강다니엘이 2021년에도 지방시 뷰티(GIVENCHY BEAUTY)의 뮤즈를 이어간다.
28일 지방시 뷰티(GIVENCHY BEAUTY)는 공식 모델 강다니엘과 계약 연장 소식을 알렸다. 강다니엘의 독보적인 매력이 지방시 뷰티가 추구하는 이미지와 부합하고, 그간 함께한 화보 및 프로모션에서도 놀라운 시너지 효과를 이끌어냈다는 점도 긍정적으로 고려됐다.
지방시 뷰티 관계자는 “강다니엘이 앞으로도 지방시 뷰티의 모델로서 더욱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2021년에도 지방시 뷰티의 모델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강다니엘에게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앞서 강다니엘은 2019년부터 지방시 뷰티의 모델로 활동, 각종 화보와 영상 등을 통해 다양한 메이크업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지방시 뷰티와의 강렬한 케미를 발산했다. 특히 강다니엘이 사용한 ‘땡 꾸뛰르’ 라인은 전년 대비 큰 성장세를 보였으며, 일명 ‘강다니엘 쿠션’으로 불리는 ‘땡 꾸뛰르 쿠션’은 2020년 지방시 뷰티 베스트 셀러로 등극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강다니엘은 올해 미니앨범 ‘CYAN’, ‘MAGENTA’ 등을 발표하고 솔로 아티스트로 우뚝 섰다. 최근 ‘AAA’에서 2관왕, ‘더팩트뮤직어워즈’에서 올해의 아티스트상을 받는 등 각종 시상식에서도 남다른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김서영 온라인기자 w0wsy@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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