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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인왕후' 신혜선 실신, 최진혁 몸으로 돌아가나 [종합]

오지원 기자 입력 2020. 12. 27.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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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인왕후' 신혜선과 김정현이 가까워졌다.

27일 밤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철인왕후'(극본 박계옥·연출 윤성식)에서는 김소용(신혜선)이 장봉환(최진혁)으로 돌아가기 위해 호수에 뛰어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 말미 김소용이 갑작스럽게 쓰러지는 모습이 그려져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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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인왕후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철인왕후' 신혜선과 김정현이 가까워졌다.

27일 밤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철인왕후'(극본 박계옥·연출 윤성식)에서는 김소용(신혜선)이 장봉환(최진혁)으로 돌아가기 위해 호수에 뛰어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철종(김정현)은 "이상한 여자다. 말투는 오만하기 짝이 없고, 행동은 얼마나 거친 지. 어떤 때는 부처 같은 선택을 하고, 어떤 때는 마귀처럼 화를 낸다. 너무도 인간적인, 이해할 수 없는 여인을 이해하는 것은 정말 늦은 것일까"라고 생각하며 김소용을 돌이켜봤다.

그러다 철종은 뭔가를 눈치 챘고, 호수로 달려갔다. 그대로 호수에 뛰어든 철종은 물 속에 있는 중전을 발견했다. 원래 있던 세상으로 돌아가기 위해 물 속에 있던 김소용은 멀리 가라고 손짓을 했지만, 이를 잘 모르는 철종은 정신을 잠시 잃은 중전을 건져올렸다. 철종은 "또 다시 목숨을 스스로 내던지다니 이게 무슨 짓이냐"며 김소용을 다그쳤다. 김소용은 "어차피 바라던 바 아니냐. 그러니까 방해하지 말고 가라"고 철종을 밀어냈다.

하지만 철종은 "화가 나는 게 당연하다. 씻을 수 없는 잘못을 한 게 맞다. 어떤 말도 변명 같지만 오해가 있었다. 중전을 절대 그냥 둘 수가 없다"며 중전에게 사과했다. 이어 "살아야 한다"며 김소용을 달랬다.

김소용과 철종이 한 걸은 가까워진 다음날, 어전회의에는 중전 김소용을 폐위하자는 상소가 올라왔다. 이에 분노한 철종은 "지금 중전의 폐위를 논하자는 거냐. 상소는 올바르게 전달된 것이 아니니 무시하겠다"며 신하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이어 "지아비로서 보장하는데, 중전에게는 정신증이 없다"며 김소용을 두둔했다.

철종은 그대로 김소용에게 달려갔다. 하지만 중전의 곁에는 이미 김병인(나인우)가 있었다. 철종은 "중전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얼마든지 악해지겠다"며 김소용을 감쌌고, 김병인은 "전하께서는 지킬 힘이 없지 않냐"며 "제가 중전마마를 지켜드리겠다"고 철종과 대립각을 세웠다.

김병인이 자리를 뜬 후, 철종은 김소용 앞에서 무릎을 꿇기까지 했다. 철종은 "내게 한번만 기회를 달라. 내가 다른 편견 없이 그대를 그저 한 사람으로서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 이런 거 싫어하는 거 안다. 하지만 한 번은 제대로 사과해야 할 일"이라며 진심으로 김소용에게 사과했다.


철종은 조화진(설인아)에게도 중전의 폐위를 막아달라고 부탁했다. 철종은 "중전은 우리를 구하느라 위험에 처했는데 가만히 있는 건 도리가 아니라고 생각해 상소 철회를 부탁하려고 하는데 괜찮겠냐"고 물었고, 조화진은 "제가 직접 아버지께 서신을 쓰겠다"고 답하면서도 씁쓸한 표정을 감추지 못 했다. 김소용이 철종을 일부러 자신의 편으로 만들었다고 생각한 조화진은 철종과의 합궁을 서둘렀다.

철종은 영평군(유민규) 앞에서도 김소용을 감쌌다. 영평군이 "흔들리시는 거냐"고 묻자, 철종은 "그렇다. 흔들린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철종은 "자기 자신을 죽이려 한 남편과 그 남편이 사랑한 여인을 먼저 구한 사람이다. 외면할 수 없다. 그저 묵묵히 자신의 정의를 지키다 위기에 처한 중전에게 어떻게 흔들리지 않을 수 있냐"며 중전을 두둔했다.

영평군은 "자가님과 우리를 배신하시려는 거냐. 호감이다. 우리에게 약점이 될 게 뻔하다"며 "우리의 정체가 들킨다면 중전의 목을 베어버리겠냐"고 의미심장하게 물었다. 이에 철종은 "명백한 우리의 적으로 밝혀진다면 내가 직접 중전의 목을 베겠다"고 약속했다.

방송 말미 김소용이 갑작스럽게 쓰러지는 모습이 그려져 충격을 안겼다. 심장박동이 멈춘 것을 나타내는 모니터도 함께 등장해 김소용이 현대의 장봉환으로 돌아가게 되는 것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철인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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