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ND, 내년 1월8일 컴백..스케줄러 깜짝 공개(공식입장)

[뉴스엔 김명미 기자]

그룹 MCND가 내년 1월 8일 컴백한다.

12월 27일 자정 MCND 공식 SNS에 2번째 미니앨범 컴백 스케줄러가 깜짝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스케줄러에 따르면 MCND는 내년 1월 8일 타이틀곡 뮤직비디오와 음원 전곡을 공개하고 컴백한다. 이에 앞서 오는 28일 콘셉트 포토를 시작으로 개인 포토, 퍼즐 프리뷰, M/V 티저, 트랙 리스트, 뮤직 썸네일까지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오픈해 기대감을 더할 예정이다.

아울러 스케줄러에 등장한 화려하고 힙한 네온 사인이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물론, MCND가 이번 앨범을 통해 보여줄 새로운 콘셉트와 매력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지난 2월 ‘ICE AGE’로 전격 데뷔한 MCND는 강렬한 에너지로 대중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이어 발표한 ‘떠 (Spring)’, ‘nanana’까지, 완성형 퍼포먼스를 선보여 ‘괴물 신인’으로 거듭났다. MCND가 를 통해 선사할 새로운 음악과 무대에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MCND의 2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뮤직비디오와 음원 전곡은 각각 내년 1월 8일 자정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피지컬 앨범은 내년 1월 11일에 만나볼 수 있다.(사진=티오피미디어)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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