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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파더' 은지원→우기, 엉망진창 왁자지껄 언택트 돼지고기 요리파티..미나리덮밥 1위[종합]

박판석 입력 2020. 12. 26.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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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파더' 방송화면

[OSEN=박판석 기자] 백파더표 언택트 요리 파티가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 6팀의 백파더 패밀리는 시청자들이 보내준 레시피만 가지고도 흥겹게 시간을 보냈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백파더'에서 연말 돼지파티가 열렸다. 이날 연말 돼지 파티에는 이종혁, 은지원과 iKON(아이콘) 송윤형, 몬스타엑스 셔누와 민혁, 미슐랭 셰프 파브리치오, (여자)아이들 우기와 슈화, 그리고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함께했다. 

편의점 디너쇼에 함께 했던 이종혁, 은지원, 몬스타엑스 셔누와 민혁이 함께 했다. 은지원은 아이콘의 송윤형과 함께 했다. 송윤형은 "2020 버킷리스트가 백종원과 방송 해보는 것이었다. 제안이 오자마자 바로 출연을 결정했다"고 했다. 은지원은 "송윤형이 고기집 아들이라 고기는 잘 안다"고 했다.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참여했다. 함연지는 "레시피를 곧잘 따라하지만 한식이 굉장히 약하다. 사람을 초대하면 양식을 만든다"고 자신감을 표현했다. 

한식을 사랑하는 스타셰프 파브리치오가 출연했다. 백종원은 '한식대첩'에서 파브리치오와 인연을 맺었다. 백종원은 "그 중에서는 한식을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다"라고 칭찬했다. 

(여자)아이들의 막내라인인 우기와 슈화가 등장했다. 우기는 "막내 라인이지만 나이가 들었다"라며 "제가 팬이다"라고 백종원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연말 돼지파티는 시청자들이 보내준 1000여개 레시피 중 돼지고기 뒷다릿살을 이용해서 양념을 제외하고 만원 이하인 것들 3가지를 선정해서 진행하게 됐다. 

첫 요리는 양념치킨맛 돼지고기 뒷다리살 청양고추잡채 미나리 덮밥이었다. 첫 요리는 시청자가 보내준 레시피 그대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맛소금을 가지고 알아서 돼지고기 밑간을 해야했다. 각자의 스타일대로 소금과 후추를 넣어 밑간을 했다. 다음 단계는 청양고추를 돼지고기 크기로 써는 것이었다. 우기는 백종원을 계속해서 부르면서 칭찬을 해달라고 했다. 

'백파더' 방송화면

출연자들이 다음으로 부딪힌 난관은 소스 만들기였다. 스타 셰프 파브리치오는 소스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고기에 물엿을 직접 넣어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은지원 역시 종이컵에 물을 먼저 넣어서 양념을 속해서 추가해 당황했다. 결국 은지원은 큰 그릇으로 우기와 슈화 역시 작은 그릇에 양념을 하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우기와 슈화는 소스를 끓이는 과정에서 요리를 태우는 실수를 했다. 

고기와 청양고추를 소스에 넣고 볶은 뒤에 참기름으로 마무리를 했다. 다음 차례는 미나리를 썰어서 고기위에 올리는 것이었다. 참가자들은 각자의 스타일대로 플레이팅을 완성했다. 파브리치오는 스타 셰프답게 멋진 플레이팅을 보여줬다. 우기와 슈화는 월계관 스타일의 황당한 플레이팅을 선보였다. 

요리를 완성한 패밀리들은 맛있게 미나리 덮밥을 먹었다. 은지원은 미나리를 좋아하지 않는데도 맛있게 먹었다. 은지원은 "미나리를 넣지 않으면 저한테 달다. 넣으니까 간이 딱 맞는다. 나이 드니까 입맛이 변한다"라고 했다. 우기는 중국 요리 위샹러우쓰를 떠올리며 감탄했다. 첫 요리의 1인분 단가는 2150원으로 합리적인 가격이었다. 

두 번째 요리는 자취남의 돼지뒷다리 냉면이었다. 출연자들은 자취남이라는 말에 거부감을 느꼈다. 이 요리는 시작부터 엄청난 양을 자랑했다. 돼지 뒷다리 500g과 소면 700g과 냉면 육수를 필요로 했다. 첫 단계는 돼지 뒷다리를 소금 후추 양념을 해서 구워야 했다. 하지만 레시피에는 돼지 뒷다리 양이나 기름을 넣으라는 말이 없었다. 백종원은 돼지고기 한장을 구우라고 제안했다. 

다음은 소면을 삶아야했다. 우기는 파브리치오에게 배운 면 삶는 테크닉을 선보였다. 백종원은 싱거운 반응을 보였지만 스승인 파브리치오는 감탄했다. 이종혁 역시 화면을 통해 우기를 칭찬하는 센스를 보여줬다. 백종원은 면을 삶고나서 잘 헹궈줘야 쫄깃해진다고 팁을 알려줬다.

'백파더' 방송화면

구운 돼지고기를 면에 얹고 마지막에 시판 냉면 육수를 넣으면 완성이었다. 함연지는 "기름이 별로 뜨지 않고 괜찮다"라며 "돼지고기의 기름진 맛은 충분하다"라고 칭찬했다. 하지만 송윤형은 맛은 있지만 부족한 면이 있다고 평가했다. 파브리치오 셰프는 발사믹 식초를 넣으면 더 맛있다고 레시피를 더욱 발전시켰다. 자취남 돼지뒷다리 냉면의 가격은 1인분에 2300원 정도였다. 

자취남 돼지뒷다리 냉면 레시피를 제안한 시청자와 전화 연결이 진행됐다. 백종원은 재료의 양을 많이 쓴 이유를 물었다. 시청자는 평소에는 썰어서 1.5인분에서 2인분 정도로 만들어 먹는다고 했다. 시청자는 소면을 쓴 이유에 대해 육수와 면을 함께 먹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세번재 요리는 제육 파롤 이었다. 파채 위에 고춧가루로 양념을 해야했다. 하지만 양념을 하는 레시피는 공개되지 않았다. 각자의 스타일로 양념을 한 뒤에는 밑간한 돼지고기에 깻잎을 넣고 파채 무침을 얹어서 말아야했다. 백종원은 깻잎 안에 파채 무침을 넣고 그 위에 고기로 감싸라는 꿀팁을 제공했다. 하지만 우기와 슈화는 제대로 싸지 못해서 황당한 모양을 만들었다. 우기는 장갑까지 돼지고기와 마는 실수를 하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이종혁은 우등생 답게 가장 먼저 마는 것을 마쳤다. 

다음 과정은 돼지고기를 튀기는 것이었다. 출연자들은 밀가루에 달걀물을 묻혀서 구워야 했다. 하지만 이종혁과 파브리치오 등은 달걀물에 밀가루를 먼저 구우면서 호아당한 실수를 했다. 몬스타엑스 역시도 요리를 다 태웠다. 아이들 우기는 계란물을 들이 부으며 엉망진창으로 요리했다.유일하게 함연지만 실수 없이 제육파롤을 부치는데 성공했다. 

'백파더' 방송화면

백종원은 자신이 만든 요리를 보고 칭찬을 해달라고 자랑했다. 파브리치오는 백종원이 칭찬해달라고 말한 것을 무시했다. 파브리치오는 고기 속을 제대로 익히지 못해 당황했다. 백종원은 완벽하게 익힌 제육파롤을 자랑하면서 기뻐했다. 몬스타엑스와 아이들도 자랑 타임에 끼어들었다. 제육파롤의 가격은 6250원 가량이었다. 한롤에 천원 정도의 가격이었따.

백파더 패밀리는 3가지 요리의 평가에 나섰다. 3위는 제육파롤, 2위는 돼지고기 냉면이었다. 1위는 미나리 덮밥이었다. 1위는 무려 다섯팀의 선택을 받으며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이종혁은 냉면이 1등이라고 주장했다. 

참가자들은 훈훈하게 연말 파티를 마쳤다. 우기는 "언택트로 진행되서 아쉬웠다. 직접 만나서 요리를 했으면 좋았을 것 같다"고 소감을 남겼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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