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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이혼했어요' PD "이하늘·박유선 더없이 솔직" [직격인터뷰](종합)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입력 2020. 12. 26.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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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CHOSUN 리얼 타임 드라마 '우리 이혼했어요' 제작진이 이하늘·박유선 이혼 커플이 섭외에 응한 이유를 밝혔다.

이에 대해 이국용 PD는 26일 동아닷컴에 "이하늘·박유선 (이혼) 커플은 처음 프로그램 기획 때부터 섭외를 진행한 셀럽(셀러브리티)이다. 프로그램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제작진이 얼마나 진지하게 이혼을 다룰 수 있는지 방송을 본 후에 답을 주겠다고 했고, 첫 방송을 보고 섭외에 응해줬다"고 섭외와 출연 결심 과정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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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이혼했어요' 이하늘·박유선 파격
"이하늘·박유선 첫방 보고 출연 결정"
"젊은 세대 이혼 커플 섭외 중"
[동아닷컴]
TV CHOSUN 리얼 타임 드라마 ‘우리 이혼했어요’ 제작진이 이하늘·박유선 이혼 커플이 섭외에 응한 이유를 밝혔다.

앞서 25일 방송된 ‘우리 이혼했어요’(약칭 우이혼) 5회에서는 DJ DOC 리더 이하늘과 그의 전 부인 박유선이 모습을 드러냈다.

이하늘과 박유선은 첫 만남과 결혼 이유 등을 세세하게 털어놓으며 어렵게 방송에 동반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이하늘은 “이혼의 이유에 집중하거나 이혼이 곧 실패라는 인식보다는 이혼 후에도 잘 지낼 수 있는 관계를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특히 이하늘과 박유선은 결혼식이 진행됐던 제주도에서 재회, 미묘한 기류 속 진솔한 대화로 시선을 끌었다. 두 사람은 결혼 전에 찾아갔던 점집에서 들었던 원진살에 대해 쏟아내며 결혼을 후회하느냐는 질문과 아니라는 답변을 주고받았다. 박유선은 담담하게 “그럼 이혼은 후회해?”라는 물었다. 이하늘은 쉽게 답변하지 않았다. 두 사람 대화는 보는 이들 시선을 끌기 충분했다.

뿐만 아니라 숙소에 돌아온 이하늘과 박유선은 와인을 마시며 짧은 대화를 나눈 후 ‘우이혼’ 최초로 한 침대에서 잠을 청하는 모습을 보여줘 놀라움을 안겼다.

출연 소식부터 본 방송까지 놀라움 그 자체다. 이에 대해 이국용 PD는 26일 동아닷컴에 “이하늘·박유선 (이혼) 커플은 처음 프로그램 기획 때부터 섭외를 진행한 셀럽(셀러브리티)이다. 프로그램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제작진이 얼마나 진지하게 이혼을 다룰 수 있는지 방송을 본 후에 답을 주겠다고 했고, 첫 방송을 보고 섭외에 응해줬다”고 섭외와 출연 결심 과정을 밝혔다.

이하늘·박유선 섭외와 출연은 성공적이다. 앞서 세 커플이 그랬듯, 이번에도 ‘우이혼’ 화제성을 견인하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우려의 목소리도 존재한다. 이혼 커플이 등장해 불필요한 개인사 등을 대중에게 공개한다는 것에 대한 걱정이다. 시쳇말로 ‘TMI’(Too Much Information, 너무 과한 또는 불필요한 정보) 파티라는 지적도 많다. 반대로 공감한다는 분위기도 있다. ‘이런 예능’이 국내에서도 가능하다는 가능성을 언급하는 이들도 있다.

이국용 PD는 “이혼 커플이 자신들의 이혼을 진지하게 되돌아볼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세로 촬영을 진행 중이다. ‘우이혼’에 출연하는 모든 출연자가 솔직한 자세로 자신들의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이하늘·박유선 (이혼) 커플 역시 더없이 솔직한 자세로 방송에서 많은 것을 보여줄 예정이다. 많은 기대 부탁한다”고 전했다.

섭외된 커플은 신선을 넘어 충격에 가깝다는 평이다. 어떤 이혼 커플이 등장할지 벌써 많은 이가 주목한다. 세간을 떠들썩하게 한 이들이 후보라는 말까지 나온다. 이혼 속사정을 모르기에 더욱 궁금한 이혼 커플이 많다. 때문에 제작진이 어떤 이혼 커플을 섭외 중인지 관심이 쏠린다.

이국용 PD는 “많은 이혼 커플을 섭외 중이다. 구체적으로 언급할 수 없지만, 최고기·유깻잎 같은 젊은 세대 이혼 커플이 많다. 앞으로 어떤 커플이 등장하고 또 이들이 어떤 이야기를 전하는지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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