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크리스마스 이브' 함께 보내고 싶은 스타 1위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2020. 12. 24.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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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지민이 '크리스마스 이브'에 함께 보내고 싶은 스타 1위에 등극했다.

초·중·고등 인터넷 수학교육업체 세븐에듀가 지난 11월 25일부터 12월 21일까지 25,59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크리스마스 이브'에 함께 보내고 싶은 스타 1위로 방탄소년단 지민(14,695명, 57.4%)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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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지민이 '크리스마스 이브'에 함께 보내고 싶은 스타 1위에 등극했다.

초·중·고등 인터넷 수학교육업체 세븐에듀가 지난 11월 25일부터 12월 21일까지 25,59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크리스마스 이브'에 함께 보내고 싶은 스타 1위로 방탄소년단 지민(14,695명, 57.4%)이 선정됐다.

뒤를 이어 강다니엘(7,705명, 30.1%)이 2위를 차지했으며, 박보검(3,034명, 11.9%)과 공유(54명, 0.2%)가 각각 3위와 4위를 차지했다.

'크리스마스 이브'에 함께 보내고 싶은 스타 1위로 방탄소년단 지민이 선정된 이유에 대해서 세븐에듀&수학싸부 차길영 대표는 “다정한 성격과 깊은 배려심으로 여심을 사로잡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라이프 고스 온'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12월5일 자)에서 1위에 오르며 빌보드 차트 62년 역사상 최초로 한글 가사 위주의 곡으로 해당 차트 정상을 기록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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