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뉴스엔

'골목식당' 세상떠난 할머니 손맛 살린 김장영상 복구 '감동' [결정적장면]

유경상 입력 2020. 12. 24. 06:12

기사 도구 모음

세상을 떠난 할매국숫집 할머니 손맛을 살린 속사정이 감동을 선사했다.

12월 23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2020 겨울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백종원, 김성주, 정인선은 모녀가 함께 운영하던 평택 할매국숫집을 찾아갔다.

그와 함께 지난 5월 할머니가 뇌출혈로 수술을 받은 뒤 중환자실에서 의식을 찾지 못하고 세상을 떠난 사실이 드러났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음성 기사 옵션 조절 레이어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글자 크기 조절 레이어

세상을 떠난 할매국숫집 할머니 손맛을 살린 속사정이 감동을 선사했다.

12월 23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2020 겨울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백종원, 김성주, 정인선은 모녀가 함께 운영하던 평택 할매국숫집을 찾아갔다. 그와 함께 지난 5월 할머니가 뇌출혈로 수술을 받은 뒤 중환자실에서 의식을 찾지 못하고 세상을 떠난 사실이 드러났다. 이후 식당은 딸 사장과 오빠가 함께 운영하고 있었고, 딸 사장은 모친을 찾는 손님들에게 차마 알리지 못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딸 사장은 “엄마 중환자실에 계실 때 깨어나면 김치 담그는 거 물어봐야지 그 생각을 했다. 병원에 오래 계실 거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눈을 뜨지 못하셨다”고 말했다. 이어 백종원, 김성주, 정인선은 국수와 김밥을 시식하며 변치 않은 맛을 확인했고 백종원은 “잘 배웠다”고 칭찬했다.

딸 사장은 “엄마 빈자리 느끼게 하면 안 된다는 생각에 리뷰를 계속 찾아보긴 했다”고 말했다. 또 백종원이 김치를 먹어보고 “옛날 어머니 솜씨 맞네”고 말하자 딸 사장은 “엄마 딸이잖아요”라고 웃으며 말했고, 오빠는 “어머니 돌아가시고 나서 매일 담갔다”고 털어놨다.

미처 전수받지 못한 할머니 김치 맛을 구현한 데는 제작진의 특별한 선물이 큰 역할을 했다. 딸 사장은 제작진에게 ‘골목식당’ 방송 당시 촬영된 모친의 김장 영상 복구를 부탁했고, 제작진이 선뜻 김장 영상을 전해 김치 맛을 재현할 수 있게 도왔던 것. 모친의 김치 맛을 되살린 딸 사장과 제작진의 모습이 감동을 선사했다. (사진=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카카오TV 오리지널

    더보기

    포토&TV

      투표

      이 시각 추천뉴스

      포토로 보는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