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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몰라" 조수민 살인숨긴 유진 흑화, 엄기준 손잡나 (펜트하우스) [어제TV]

유경상 입력 2020. 12. 23.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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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이 조수민 살인을 기억하고 이를 숨기며 흑화를 시작했다.

12월 2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 17회(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에서 오윤희(유진 분)는 자신이 민설아(조수민 분)를 살해한 것을 기억하고 이를 숨겼다.

심수련은 그동안 오윤희를 보송마을 민설아 집으로 보낸 것도, 다시 헤라팰리스로 들인 것도 자신임을 고백하며 민설아 복수를 도와 달라고 부탁했지만 오윤희는 "언니 손에 피 안 묻히고 날 이용하겠다는 것 아니냐"고 분노하며 자리를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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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이 조수민 살인을 기억하고 이를 숨기며 흑화를 시작했다.

12월 2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 17회(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에서 오윤희(유진 분)는 자신이 민설아(조수민 분)를 살해한 것을 기억하고 이를 숨겼다.

이날 오윤희는 민설아를 밀어 살해한 기억을 뒤늦게 찾고 경악한데 이어 심수련(이지아 분)이 민설아 모친이라 고백해오자 더 혼비백산했다. 심수련은 민설아 살인범으로 천서진(김소연 분)을 의심하며 루비반지를 증거로 들었고, 오윤희는 제 손에 걸렸던 민설아의 사과 목걸이를 심수련이 오해했음을 알았다.

심수련은 그동안 오윤희를 보송마을 민설아 집으로 보낸 것도, 다시 헤라팰리스로 들인 것도 자신임을 고백하며 민설아 복수를 도와 달라고 부탁했지만 오윤희는 “언니 손에 피 안 묻히고 날 이용하겠다는 것 아니냐”고 분노하며 자리를 떴다. 하지만 홀로 남은 오윤희는 “내가 언니 딸을 죽였다”며 죄책감에 눈물 흘렸다.

그런 오윤희를 딸 배로나(김현수 분)가 변화하게 만들었다. 배로나는 모친 오윤희를 불륜녀로 모함하는 하은별(최예빈 분) 때문에 자퇴하며 탈선한 상황. 오윤희는 딸 배로나에게 “네가 네 인생 포기한 순간 엄마 인생도 끝난 거야. 엄마는 더 이상 살 이유가 없어. 엄마는 더 이상 살고 싶지 않아”라며 눈물 흘렸고, 그 눈물에 배로나가 움직였다.

배로나는 다시 학교로 돌아가겠다고 선언했고, 오윤희는 “정신 차려. 오윤희. 아무도 몰라. 독해져야 해. 로나를 위해서. 난 로나 엄마니까”라며 모성애를 핑계 삼아 살인을 숨길 작정했다. 오윤희는 경찰에 가서 민설아가 죽던 날에 대해 증언해 달라는 심수련의 요구를 거부하고 홀로 공터를 찾아가 민설아가 죽던 날 입었던 옷과 목걸이를 태워버렸다.

그런 오윤희에게 주단태(엄기준 분)가 “어디 아프냐. 몸이 안 좋아 보인다. 딸이 자퇴했다고 들었는데 내가 도울 일 있으면 뭐든 하겠다”며 접근해 왔다. 오윤희가 “그 말 천서진이 들으면 안 좋아할 거다”고 말하자 주단태는 “내 일은 내가 결정한다. 내게 필요한 사람을 결정하는 것도 나다”고 의미심장한 말했다.

또 주단태는 “팀장 승진축하 선물로 뭐가 좋을까 생각하다가 팀장에게 어울리는 차로 준비했다”고 차를 선물했다. 오윤희는 “차를 주신다고요? 선물치고 너무 과한데요. 부담스러워서 싫다”고 거절하려 했지만 주단태는 “그날 일 비밀 지켜줘서 고맙다”며 오윤희의 손에 열쇠를 쥐어줬다.

주단태는 앞서 피를 보고 발작하다시피 목을 조른 일을 숨겨준 오윤희에게 고마움을 표한 것. 그렇게 오윤희가 점점 심수련에게서 등을 돌리고 주단태의 편으로 기울기 시작한 가운데 이날 방송말미 예고편을 통해서는 아예 오윤희가 심수련을 살해하려 하는 모습으로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또 오윤희가 주단태로 추정되는 사람에게 “날 이용해봐요”라고 말하고, 천서진에게 “남자 너무 믿지마”라고 경고하는 모습이 예고되며 오윤희가 어디까지 흑화할 것인지 불안한 위기감을 더했다. (사진=SBS ‘펜트하우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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