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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살에 할머니 됐다"..김예령, 딸 김수현♥사위 윤석민과 첫 합류→함소원, 통 큰 '플렉스' (아맛)[종합]

정안지 입력 2020. 12. 23.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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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김예령이 딸, 사위와 함께 '아내의 맛' 새 가족으로 합류했다.

22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 배우 김예령이 새 가족으로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아내의 맛' 녹화 당일 출연진들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이찬원과의 밀접 접촉으로 인해 코로나19 검사 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2주 자가격리 해제 후 스튜디오로 돌아온 MC들은 크게 환호했다. 홍현희는 "웃으면서 만날 수 있는 게 감사하다"고 했고, 박명수도 "평범한 일상이 이렇게 소중한 지 몰랐다"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이날 데뷔 29년 차 배우 김예령이 새 가족으로 합류했다. 그때 전 야구선수 윤석민이 등장, 두 사람의 사이에 관심이 모아졌다. 이후 공개된 두 사람의 관계는 장인과 사위였다. 김예령은 "50살에 할머니가 됐다"며 두 명의 손주까지 둔 할머니라는 사실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예령은 "석민이가 미국에서 잠깐 들어왔을 때 소개팅을 했다. 딸이 주선자 겸 해서 갔는데 윤석민이 딸한테 반했더라"고 했다.

이어 딸인 김수현이 등장, 배우 문근영 닮은 꼴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김수현은 냉장고에 반찬을 리필하고, 냉장고 속 음식들을 확인하는 등 엄마와 딸이 뒤 바뀐 모습은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때 김예령은 김수현의 옷에 탐을 냈고, 당황한 딸은 "엄마 내 옷 가져갔지?"라면서 제주도 짐을 불시에 검문했다. 김수현은 캐리어 속 자신의 옷을 발견하고는 "엄마가 맨날 옷을 가져간다"며 윤석민을 소환시켰다. 이에 윤석민은 "장모님, 그만 가져가세요. 제가 힘들어져요"라고 했다. 그러자 김예령은 "그럼 사주던가"라고 했고, 윤석민은 "저 백수예요"라고 해 폭소케 했다.

엄마는 "이거 너무 예뻐서 한번만 입자"며 딸에게 애교를 부렸고, 이를 본 홍현희는 "친구처럼 지내는 거 부럽다. 소통이 된다는 거 아니냐"고 했다.

김예령은 "딸이 나보다 5cm 더 크다. 취향도 비슷해서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같이 입었다"면서 "대학교 다닐 때 내가 비싸게 큰 맘 먹고 산걸 기가 막히게 찾더라. 그걸 입고 가서 묻혀서 오더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과거 엄마 따라 영화배우 길을 따라갔던 김수현. 그는 "활동을 꿈꿀 때 엄마가 너무 못 먹게 했다. 새벽에 라면이 너무 먹고 싶어서 방에서 몰래 라면 끓여먹었다"고 떠올렸다.

윤석민이 아이들을 데리러 간 사이 김수현은 잡채를 완성하고 다음 요리를 준비했다. 김수현은 "너무 많나? 내 생각에 남으면 이모들 생으로 드려야 더 맛있게 드실 수 있을 거 같다"고 했고, 박슬기는 "친정 엄마 아니냐?"고 놀랐다.

그때 김예령의 친구들이 등장, 다함께 식사를 했다. 친구들은 딸에게 "엄마 잘 챙겨야 한다"고 했고, 김수현은 "이사 올 때 또 짐이 생긴 느낌이었다. 광주 있을 때 엄마랑 영상 통화를 했다. 외롭고 심심한거다"고 했다. 그러면서 "남자친구 안 만났어?"라며 "자식이 챙겨주는 것과 채워주는 게 다르지 않느냐"고 했다.

이에 김예령은 "얼굴은 상관이 없다. 연상은 싫다. 뚱뚱한 건 싫다. 슬림한 사람이 좋다"면서 이상형을 털어놔 이목을 끌었다.

출산을 앞둔 박은영은 남편 김형우와 산부인과로 향했다.

정밀초음파실에서 우렁찬 아기 심장소리에 김형우는 "운동 선수의 심장인데?"라며 웃었다. 또한 발가락부터 선명한 척추 뼈에 예비부부인 홍현희와 제이쓴은 큰 관심을 보였다.

상태 진단 시간. 박은영은 "다리가 잘 붓고, 쥐도 많이 난다. 아랫배도 뭉치는 느낌이 든다"고 하자, 의사는 "아이가 움직이거나 자궁의 수축이 올 수 있다. 규칙적으로 뭉치는 느낌이 있다면 조산 가능성도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중요한 거는 아기의 머리가 엄마 배 위쪽에 있다. 역아라고 한다"고 했고, 박은영은 "30주 정도 되면 아이가 분만을 위해 자세를 교정하는데 32주까지 갔는데 여전히 역아상태다"고 했다.

의사는 "끝까지 안 돌리면 분만 예정일보다 2주 전에 제왕절개 일정을 잡아서 수술적 분만을 진행해야 한다"고 했다. 박은영은 "남편도 저도 자연분만을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하는데, 역아 상태면 쉽지 않은거죠?"라고 물었고, 의사는 "위험하다"고 했다.

집으로 돌아온 박은영과 김형우는 아기 방을 꾸미기 시작했다. 이때 김형우는 주기율표 이불, 별자리 포스터, 태양계 포스터, 세상을 바꾼 17개의 공식 등을 꺼냈다. 교육열 과다 남편에 박은영은 "언제는 교육열이 중요하지 않다더니"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다음날, 박은영 김형우 부부는 자연주의 출산을 위해 병원을 찾았다. 의사는 자연주의 출산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그때 박은영은 "아이가 아직 역아 상태다"고 물었고, 의사는 "역아 상태라면 장애가 된다. 고양이 자세를 자주해라"고 조언했다.

함소원은 진화, 혜정, 베이비시터 이모와 함께 강남으로 향했다. 함소원은 "이모님한테 감사한 일도 많았고, 최근에 내 모습에 반성도 했다. 이모를 위해 크게 한번 쏘기로 했다"고 해 환호를 받았다.

함소원은 돈을 찾기 위해 은행을 찾았다. 이때 가지고 있는 통장만 10개 이상으로 은행 VIP였던 함소원은 ATM기를 여러 대 통째로 접수하며 숨겨졌던 재력을 과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플렉스를 위해 찾은 액수는 무려 100만원. 함소원은 "카드를 안 쓴다. 카드를 쓰면 내 손에서 돈이 나가지 않기 때문에 막 쓴다"면서 "생각을 많이 했더니 꼭 그렇게 할 필요가 없더라"고 했다.

이모에게 특급 저녁 식사 대접을 위해 음식점을 찾은 가족. 이모님은 함소원의 확답을 받고 잠재워둔 욕망을 장전했다. 테이블을 가득 채운 재료들에 함소원은 잠시 당황했지만, 이모와 혜정이, 진화의 먹방에 흡족한 미소를 지었다.

식사 후 가격은 310.900원. 함소원은 포인트로 30만원 있다는 말에 "그걸로 다 결제해달라"며 쿨하게 말했다. 그러나 "식사 금액의 30%만 사용 가능하다. 9만원만 사용할 수 있다. 22만원 결제해드리겠다"는 말에 잠시 멈칫 했지만, 화끈하게 계산을 했다. 이어 찾은 곳은 여성복 매장. 이모님은 자신을 위해 25만원을 플렉스한 함소원 부부에게 "혜정이 봐줄테니 데이트를 하고 오라"고 했다.

이에 함진부부는 네일아트숍으로 향했다. 다소 어색해하는 함소원과 달리 편안하게 관리를 받는 진화. 그런 와중에 평화롭던 함진 부부에게 위기가 찾아왔다. 함소원이 미모의 젊은 여성과 진화의 화기애애한 모습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낸 것. 함소원은 "손을 너무 만지는 거 같지 않냐?"고 했다. 그러자 이휘재는 "진화가 젊고 잘생겨서 불안 할때도 있느냐"고 물었고, 함소원은 "진화 씨와 홈쇼핑을 갔는데 여자 호스트님들이 기다렸다가 진화 씨와 사진을 다 찍더라"고 했다.

마지막 코스는 명품 옷들을 싸게 득템 할 수 있는 구제숍이었다. 함진 부부는 아는 사람만 안다는 '명품 산'을 함께 등반, 100톤 옷 속에서 집념의 인간 굴삭기로 변신해 명품을 획득하며 "엄청 비싼 거 같다"며 쾌재를 불러 웃음을 안겼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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