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슈가, 어깨수술 7주만 활동 재개? 소속사 측 "확인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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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슈가가 12월 22일 광고 촬영 스케줄을 소화 중이라는 한 매체 보도가 나온 가운데, 소속사 측이 사실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지난 11월 6일 뉴스엔에 "슈가 본인이 병역 의무를 이행함에 있어, 그리고 병역 이후 이어질 가수 활동을 위해서도 건강한 상태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해 당사와의 긴 고민 끝에 수술을 결정했다"며 "슈가의 회복 후 활동 복귀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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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슈가가 12월 22일 광고 촬영 스케줄을 소화 중이라는 한 매체 보도가 나온 가운데, 소속사 측이 사실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오후 뉴스엔에 "공개 스케줄 외에는 확인드리지 않고 있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슈가는 지난 11월 3일 좌측 어깨 부위의 파열된 관절와순을 봉합하는 수술을 받았다.
슈가는 2012년 교통사고를 당한 후 2013년 어깨의 상완골 탈구 진단을 받았다. 이후 지속적인 어깨 통증에 시달리다 지난해 전문의로부터 왼쪽 어깨 관절 주변 연골 파열을 뜻하는 좌측후방관절와순파열 진단을 받았다.
소속사 측은 지난 11월 6일 뉴스엔에 "슈가 본인이 병역 의무를 이행함에 있어, 그리고 병역 이후 이어질 가수 활동을 위해서도 건강한 상태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해 당사와의 긴 고민 끝에 수술을 결정했다"며 "슈가의 회복 후 활동 복귀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슈가는 수술 전 사전 녹화한 일부 무대 이외에는 방탄소년단 공식 팀 활동에 함께하지 않고 회복, 재활 치료에 집중해왔다. 수술 부위가 안정적으로 회복됐다는 의사 소견을 받은 후 무대에 복귀할 계획이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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