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우석, 1월 솔로 컴백..이진혁도 내년 초 출격 "만능돌 열일ing"

김예나 2020. 12. 22.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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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석, 이진혁이 솔로 컴백을 확정지었다.

22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김우석과 이진혁은 내년 초 개인 솔로 앨범을 들고 컴백한다.

이들에 앞서 김우석, 이진혁과 같은 소속사 티오피미디어 후배 그룹 MCND(캐슬제이, 빅, 민재, 휘준, 윈)가 내년 1월, 가장 먼저 컴백에 나선다.

이처럼 김우석, 이진혁부터 MCND까지 내년 초 컴백을 확정지으며 가요계 열일 행보를 예고해 음악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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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김우석, 이진혁이 솔로 컴백을 확정지었다. 더불어 MCND 역시 내년 1월 출격한다. 

22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김우석과 이진혁은 내년 초 개인 솔로 앨범을 들고 컴백한다. 

먼저 김우석은 2021년 1월 컴백을 앞두고 있으며 현재 솔로 앨범 작업에 한창이다. 김우석의 솔로 컴백은 지난 5월, 업텐션으로 데뷔한지 5년 만에 발표한 첫 솔로 앨범 이후 8개월 만으로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우석은 솔로 데뷔 후 웹드라마 '트웬티 트웬티(Twenty-Twenty)'에서 주연 배우로 활약하며 첫 연기 도전을 성공적으로 펼쳤다. 또 지난 10월에는 엑스원(X1) 이은상과 함께 싱글 '메모리즈(Memories)'를 발표, 환상적인 하모니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진혁 역시 내년 초 솔로 출격을 확정지었다. 지난해 11월 첫 번째 솔로 앨범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개인 활동에 나섰던 이진혁은 올해 솔로 앨범 발표 및 예능, 드라마 출연 등을 꾸준하게 선보이며 열일 행보를 펼쳤다. 

이진혁 또한 지난 6월 발표한 미니 앨범 '스플래쉬(Splash!)' 이후 오랜만에 솔로 컴백에 나서는 만큼 어떤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된다. 특히 개인 앨범에 자작곡을 실을 정도로 음악적 열정을 보여온 이진혁의 음악적 성장도 기대를 모은다. 


이들에 앞서 김우석, 이진혁과 같은 소속사 티오피미디어 후배 그룹 MCND(캐슬제이, 빅, 민재, 휘준, 윈)가 내년 1월, 가장 먼저 컴백에 나선다. 지난 2월 정식 데뷔 후 꾸준한 음악 활동과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오며 티오피미디어의 '괴물 신인'이라 불리고 있는 MCND는 5개월 만에 새 앨범으로 컴백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실력과 매력을 뽐낼 전망이다. 

이처럼 김우석, 이진혁부터 MCND까지 내년 초 컴백을 확정지으며 가요계 열일 행보를 예고해 음악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김우석, 이진혁이 속한 업텐션은 최근 일부 멤버의 코로나19 양성 확진 판정으로 활동 휴식기에 들어간 상태다. 업텐션은 당분간 건강 관리에 집중할 예정이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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