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개월만 컴백' 송가인, 정규 2집 예약판매 대박 행진..명불허전 트로트 퀸

배효주 2020. 12. 22.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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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의 정규 2집 예약판매가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12월 21일 각종 음반사이트를 통해 송가인의 두 번째 정규앨범 '몽(夢)'의 예약판매가 시작,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트로트 퀸'의 면모를 뽐내고 있다.

약 13개월 만에 발매되는 두 번째 정규앨범 '몽(夢)'은 무려 총 21개의 트랙리스트를 포함했다.

한편 송가인의 '몽(夢)'은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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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송가인의 정규 2집 예약판매가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12월 21일 각종 음반사이트를 통해 송가인의 두 번째 정규앨범 ‘몽(夢)’의 예약판매가 시작,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트로트 퀸’의 면모를 뽐내고 있다.

약 13개월 만에 발매되는 두 번째 정규앨범 ‘몽(夢)’은 무려 총 21개의 트랙리스트를 포함했다. 트로트에 국한되지 않고 새로운 장르를 개척해 또 한번 새로운 역사를 쓸 것으로 기대된다.

‘몽(夢)’은 우리의 일상에 갑작스럽게 찾아온 악몽(惡夢)을 한낱 지나가는 꿈으로 표현, 함께 밝은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화서지몽(華胥之夢)을 꿈꾸자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았다.

또한 왕성한 활동을 펼쳐온 송가인은 오는 26일 생일을 맞이하며 자서전 ‘송가인이어라’를 발간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송가인의 ‘몽(夢)’은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사진 제공=포켓돌스튜디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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