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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적발 숨기고 "다시 돌아올게"..비투비 정일훈 소속사 "무거운 책임감" [종합]

입력 2020. 12. 22.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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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비투비 멤버 정일훈(26)이 대마초를 여러 차례 흡입한 혐의로 경찰에 검거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21일 공식입장을 내고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정일훈은 보도된 바와 같이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수사기관에 소환돼 조사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종합편성채널 채널A는 "올해 초 경찰의 마약 수사 과정에서 정일훈의 대마초 흡입 혐의가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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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비투비 멤버 정일훈(26)이 대마초를 여러 차례 흡입한 혐의로 경찰에 검거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21일 공식입장을 내고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정일훈은 보도된 바와 같이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수사기관에 소환돼 조사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종합편성채널 채널A는 "올해 초 경찰의 마약 수사 과정에서 정일훈의 대마초 흡입 혐의가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정일훈이 정일훈이 4~5년 전부터 지난해까지 지인들과 여러 차례 대마초를 피운 것으로 파악했으며, 지인을 통해 대마초를 사들인 과정에서 가상화폐도 활용한 정황도 확보했다.

이 매체는 "경찰이 정일훈을 재판에 넘겨야 한다는 단서를 달아 사건을 검찰에 넘기기 직전 입대를 했다"며 도피성 입대 의혹도 제기했다.

정일훈은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이던 지난 5월 말 사회복무요원 생활을 시작했다. 그는 당시 자신의 SNS를 통해 직접 소식을 전하면서 "대한민국 남성으로서 짊어져야 할 의무를 수행하겠다.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해 소속사는 채널A에 "정일훈의 마약 적발 사실을 전혀 몰랐으며, 입영 시기도 당초 3월로 예정됐다가 코로나19 확산으로 2개월 미뤄졌을 뿐 마약 적발과는 관련이 없다"고 해명했다.

정일훈은 지난 2012년 비투비 멤버들과 데뷔했다. 그룹 내 메인 래퍼와 작사, 작곡 등을 맡고 있다. 가수 주(본명 정민주·30)가 친누나다.

비투비는 현재 정일훈을 비롯해 육성재, 임현식이 군 복무 중이며, 전역한 서은광을 포함한 나머지 멤버 이민혁, 이창섭, 프니엘이 유닛 비투비 포유로 뭉쳐 다음 달 온라인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소속사는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것에 대하여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향후 진행되는 조사에도 성실히 임할 수 있게 끝까지 소임을 다하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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