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 측 "비투비 정일훈 마약혐의 조사 중, 무거운 책임감 느낀다"(공식입장 전문)

이민지 2020. 12. 21.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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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정일훈이 대마초 혐의로 조사 중이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12월 21일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정일훈은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수사기관에 소환돼 조사중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금일 보도와 관련하여 정일훈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정일훈은 보도된 바와 같이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수사기관에 소환돼 조사중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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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비투비 정일훈이 대마초 혐의로 조사 중이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12월 21일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정일훈은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수사기관에 소환돼 조사중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어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것에 대하여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향후 진행되는 조사에도 성실히 임할 수 있게 끝까지 소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다음은 큐브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큐브 엔터테인먼트입니다.

금일 보도와 관련하여 정일훈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정일훈은 보도된 바와 같이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수사기관에 소환돼 조사중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것에 대하여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향후 진행되는 조사에도 성실히 임할 수 있게 끝까지 소임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사진=정일훈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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