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정일훈, 마약 혐의 논란 "4년전부터 대마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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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래퍼 정일훈이 마약 혐의로 경찰에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채널A는 12월 21일 "비투비 정일훈이 상습 마약 혐의로 경찰에 적발됐다"고 단독 보도했다.
채널A 측은 "경찰은 공범 진술과 계좌 추적을 통해 4,5년전부터 지난해까지 지인들과 여러차례 대마초를 피운 것으로 확인했다. 모발 검사에서도 마약 성분이 검출됐다. 경찰은 정일훈이 수사망을 피하기 위해 현금이 아닌 가상 화폐로 대마초로 구매한 정황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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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비투비 래퍼 정일훈이 마약 혐의로 경찰에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채널A는 12월 21일 "비투비 정일훈이 상습 마약 혐의로 경찰에 적발됐다"고 단독 보도했다.
채널A 측은 "경찰은 공범 진술과 계좌 추적을 통해 4,5년전부터 지난해까지 지인들과 여러차례 대마초를 피운 것으로 확인했다. 모발 검사에서도 마약 성분이 검출됐다. 경찰은 정일훈이 수사망을 피하기 위해 현금이 아닌 가상 화폐로 대마초로 구매한 정황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 7월 정일훈을 검찰에 넘겼다.
정일훈은 지난 5월 28일 입대해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이다. 채널A 측은 "정일훈 입대 시기에 의문이 제기된다. 마약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시점과 맞물려있고 경찰이 정일훈 사건을 검찰로 넘기기 직전 입대했다"고 주장했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정일훈 마약적발 사실을 전혀 몰랐으며 입대시기는 당초 3월이었으나 코로나19 때문에 미뤄진 것"이라고 해명한 것으로 전해진다. (사진=정일훈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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