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뉴스엔

남지현→박혁권, JTBC 드라마 페스타 2021년 2편 방송 확정(공식)

이민지 입력 2020. 12. 21. 07:54

기사 도구 모음

JTBC 드라마페스타가 2021년 새해 2편을 선보인다.

단막극 '경로를 이탈하였습니다'에 남지현, 박지영, '아이를 찾습니다'에 박혁권, 장소연, 오자훈이 캐스팅됐다.

JTBC 드라마페스타 첫 번째 주자인 '경로를 이탈하였습니다'(극본 최이소/연출 장지연)는 결혼식 날 뒤통수 치고 도망간 신랑을 엄마와 딸이 함께 쫓는 코믹 추격 로드 드라마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음성 기사 옵션 조절 레이어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글자 크기 조절 레이어

[뉴스엔 이민지 기자]

JTBC 드라마페스타가 2021년 새해 2편을 선보인다. 단막극 ‘경로를 이탈하였습니다’에 남지현, 박지영, ‘아이를 찾습니다’에 박혁권, 장소연, 오자훈이 캐스팅됐다.

JTBC 드라마페스타 첫 번째 주자인 ‘경로를 이탈하였습니다’(극본 최이소/연출 장지연)는 결혼식 날 뒤통수 치고 도망간 신랑을 엄마와 딸이 함께 쫓는 코믹 추격 로드 드라마다. 의도치 않게 난생 처음 단둘이 여행을 떠나게 된 모녀가 그 길에서 죽을 듯이 싸우고 미워하고, 또 한없이 서로를 이해하고 고마워하며 서로의 존재에 한 뼘 더 가까워지는 과정을 담아낸다.

다수의 작품을 통해 믿고 보는 배우로 거듭난 남지현은 좌절을 반복하는 90년대 생 ‘강수지’ 역을 맡아 캐릭터에 입체감을 불어 넣을 예정이다. 수지는 엄마가 자신에게 얽매이면 얽매일수록 그와는 정반대의 인생을 꿈꾸는 인물이다. ‘자식에게 얽매여 인생을 저당 잡힌 저 불쌍한 여자’가 아닌 자유로운 영혼으로 책임지지 않는 삶을 살기로 한 것. 그러나 서른 살이 되도록 엄마의 경제적 원조를 끊지 못하고 그것이 언제가 본인에게 돌아올 부채임을 버거워한다.

수지의 엄마이자 뭘 해도 승승장구한 X세대 ‘강경애’는 탄탄한 연기 내공과 리얼한 연기를 선사하는 박지영이 맡는다. 경애는 직업이 ‘수지 엄마’일 정도로 딸을 키우기 위해 안 해 본 일이 없다. 텔레비전에 나오는 동명의 연예인처럼 딸이 고생이라고는 ‘쥐똥’만큼도 해보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 때문이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결혼까지 시킨 것에 뿌듯함을 느끼려는 찰나, 사위는 결혼식에 나타나지도 않고, 딸은 엄마 탓을 한다. 그렇게 도망간 신랑을 쫓아 시작된 모녀의 여정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 궁금해진다.

두 번째 작품 ‘아이를 찾습니다’(극본 김보라/연출 조용원)는 김영하 작가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잃어버린 아이를 11년 만에 되찾은 부부가 겪는 삶의 아이러니를 그린 드라마다. 잃었던 아이가 돌아왔음에도 힘겨워하던 아버지가 예상치 못한 순간을 마주하는 이야기를 담은 이 작품은 그럼에도 오늘을 살아내는 우리네 삶을 관찰해볼 예정이다.

연극, 영화, 드라마 분야를 가리지 않고 출중한 연기 실력을 분출하는 박혁권은 아들을 잃어버린 아버지 ‘조윤석’ 역을 연기한다. 윤석은 아들만 되돌아온다면 전의 삶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이라 굳게 믿으며 그만의 성실함으로 망가진 일상을 견뎌냈다. 그렇게 밤낮으로 아들을 찾으며 보내온 세월이 자그마치 11년. 그러다 애타게 기다리던 아이를 찾았다는 연락을 받게 된 그는 생각지도 못한 문제와 마주하게 된다.

엄마 ‘강미라’는 밀도 높은 연기력을 가진 장소연이 맡았다. 아들을 잃어버리던 날, 입혀주지 못했던 가디건이 가슴에 대못처럼 박혀버렸고, 그 죄책감은 뇌를 잠식하고 모든 것을 망가트렸다. 그렇게 미라는 오늘도 어디선가 추위에 떨고 있을 아들의 가디건을 만들고 또 만든다. 11년만에 다시 돌아온 아들 ‘조성민’은 아역배우 오자훈이 연기한다. 평범하고 쾌활했던 남자아이가 인생에 가장 큰 사건을 마주하고, 뒤틀려 버린 관계 속에서 겪게 되는 지독한 성장통을 현실감 있게 그려낼 예정이다. (사진= 매니지먼트 숲 (남지현), 프레인TPC (박지영), 미스틱스토리(박혁권), 더블비컴퍼니 (장소연), 오자훈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카카오TV 오리지널

    더보기

    포토&TV

      투표

      이 시각 추천뉴스

      포토로 보는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