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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조 매출 예상, K-고양이 마쭈" 김준호 사업에 '미우새' 일동 질색 [어제TV]

서지현 입력 2020. 12. 21.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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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가 새로운 사업으로 캐릭터를 구상했다.

12월 2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CEO 김준호의 초대를 받은 예비 투자자 박수홍, 이상민, 김종국, 김희철, 오민석이 등장했다.

김준호의 검은 속내를 본 이상민은 "오늘 다섯 명이 최고의 투자 조합인 것 같다. 오민석은 미래를 보고, 김종국은 좋다고 생각하면 힘을 보탤 수 있다. 김희철은 사업을 잘 모르고 박수홍은 꾸준하다. 나는 망했을 때 빠져나가는 방법을 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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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김준호가 새로운 사업으로 캐릭터를 구상했다.

12월 2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CEO 김준호의 초대를 받은 예비 투자자 박수홍, 이상민, 김종국, 김희철, 오민석이 등장했다.

이날 김준호는 멤버들을 위해 호텔식 뷔페 요리를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박수홍은 "미안한데 이걸 먹이는 이유가 뭐냐. 이거 나중에 게워내야 되는 거 아니냐. 배부르면 사람들이 투자를 하게 되는데"라고 의심했다.

이에 김준호는 "전 '미우새' 가끔 출연하면서 멤버들과 친해지고 싶어서 그냥 초대했을 뿐이다. 그리고 여기 있는 분들이 마침 사업을 해본 분들 아니냐"고 검은 속내를 드러냈다. 이와 함께 김준호는 그동안 사업으로 손실 본 금액이 30억, 함께 손해 입은 후배들의 피해액을 변제해줘 추가로 10억을 손해 봤다고 밝혀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김준호의 검은 속내를 본 이상민은 "오늘 다섯 명이 최고의 투자 조합인 것 같다. 오민석은 미래를 보고, 김종국은 좋다고 생각하면 힘을 보탤 수 있다. 김희철은 사업을 잘 모르고 박수홍은 꾸준하다. 나는 망했을 때 빠져나가는 방법을 안다"고 말했다.

이 가운데 김준호는 앞서 구상했던 한 명품 브랜드와 효자손 컬래버레이션 사업에 대해 "사장님이 편지를 보내줬다"고 후일담을 밝혔다. 해당 명품 브랜드 측은 "효자손 디자인을 보고 저희 팀이 모두 유쾌하게 웃었다. 안타깝게도 보내주신 제안에 함께 할 수 없어 유감"이라는 편지를 보냈다. 이와 함께 해당 브랜드 측은 효자손을 선물해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김준호는 '미우새' 멤버들에게 국내 매출 규모 12조 원에 달하는 캐릭터 사업을 새롭게 제안했다. 박수홍은 "사업 이야기를 들어보고 전무후무한 내용이면 나도 투자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거실로 자리를 옮긴 멤버들에게 김준호는 "미래 한류의 중심 코리아 Ko양이 마쭈"라며 고양이 캐릭터를 소개했다. 이어 "마쭈 하나로 매출 1조 정도를 생각하고 있다. 남동생 마코, 사촌동생 마짜니, 사촌 형 마유 등 두 당 천억 씩 생각하고 있다. 합쳐서 2조 정도 매출을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김준호는 "펭수가 어떻게 떴냐. 귀여운데 막말하고 재치 있는 캐릭터다. 저희는 말을 안 한다. 슬랩스틱 고양이다. 저는 기획자고 대주주고 CEO니까 저 대신 다른 사람이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실물 마쭈가 등장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마쭈는 투자자들을 위해 즉석에서 슬랩스틱 코미디와 차력쇼를 선보였다. 김준호는 "지금 투자하시면 아주 싼 가격에 지분을 드리겠다"고 꼬드겼다. 그러나 멤버들은 마쭈에게 500점 만점에 95점을 주며 극악의 평가를 내놨다. 심지어 오민석은 "관상이 안 좋다. 인상도 쓰고 있고 입모양도 U 자다. 그냥 보면 기분이 안 좋다"고 일침을 가했다. 결국 이상민은 "준호야 하지 마"라고 사업을 만류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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