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상암동 사옥서 코로나19 확진자 또 발생..세번째

진향희 입력 2020. 12. 20. 16: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MBC 상암동 사옥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나와 대응 체재에 돌입했다.

20일 MBC에 따르면 전날 청소노동자 중 한 명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MBC는 첫 확진자가 나온 직후 간판 예능 프로그램인 '놀면 뭐하니?', '선을 넘는 녀석들', '쇼! 음악중심', '백파더', '안 싸우면 다행이야', '전지적 참견 시점' 등을 결방했다.

MBC는 코로나19 검사와 사내 방역을 거쳐 차례로 방송을 재개할 방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MBC 상암동 사옥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나와 대응 체재에 돌입했다.

20일 MBC에 따르면 전날 청소노동자 중 한 명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18일 예능 프로그램 조연출과 외부 카메라 감독이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세 번째다.

MBC는 첫 확진자가 나온 직후 간판 예능 프로그램인 ‘놀면 뭐하니?’, ‘선을 넘는 녀석들’, ‘쇼! 음악중심’, ‘백파더’, ‘안 싸우면 다행이야’, ‘전지적 참견 시점‘ 등을 결방했다.

이와 함께 해당 직원이 들렀던 편집실과 종편실, 예능본부가 있는 방송본부 4층, 6층, 13층도 폐쇄했다.

MBC는 코로나19 검사와 사내 방역을 거쳐 차례로 방송을 재개할 방침이다.

happy@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