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디, '쇼미9'서 손소독 퍼포먼스+마스크 쓰고 랩까지..네티즌 찬사[★NEW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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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사이먼 도미닉이 '쇼미더머니9'에서 우승을 차지한 릴보이만큼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이먼 도미닉을 비롯해 더 콰이엇, 제시, 박제범, 그레이, 로꼬, 이영지, 우원재, 염따, 소금, 제이미 등 내로라하는 래퍼들이 TOP4를 위해 지원 사격에 나선 가운데 사이먼 도미닉은 머쉬베놈 무대에 마스크를 쓰고 무대에 올라 랩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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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사이먼 도미닉이 '쇼미더머니9'에서 우승을 차지한 릴보이만큼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힙합 경연 프로그램 '쇼미더머니9'에서는 세미파이널 경연을 통해 TOP4로 선정된 래원, 머쉬베놈, 릴보이, 스윙스가 파이널 무대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파이널 무대는 래퍼 단독으로 꾸미는 1라운드와 프로듀서와 함께하는 2라운드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최종 우승자는 온라인 사전 평가단의 투표와 생방송 문자 투표를 합산한 결과로 결정됐다.
지난 3개월 간 치열한 대결의 끝은 릴보이의 우승이었다. 자이언티X기리보이 팀의 릴보이가 '영보스(Young Boss)'에 등극했고, 이에 릴보이는 우승상금 1억 원과 향후 1년간 다양한 음악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초호화 뮤직 비즈니스 플랜을 지원받게 됐다. 릴보이는 "다들 너무 수고 많으셨다. 프로듀서들 정말 고생 많으셨고, 저에게 음악에 대한 확신을 준 프로그램이었던 것 같다.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릴보이 만큼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한 자가 있었으니 바로 사이먼 도미닉이다. 사이먼 도미닉을 비롯해 더 콰이엇, 제시, 박제범, 그레이, 로꼬, 이영지, 우원재, 염따, 소금, 제이미 등 내로라하는 래퍼들이 TOP4를 위해 지원 사격에 나선 가운데 사이먼 도미닉은 머쉬베놈 무대에 마스크를 쓰고 무대에 올라 랩을 펼쳤다.
무대에 오르기 앞서 손을 소독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인 사이먼 도미닉은 마스크 또한 벗지 않고 그대로 올라 라이브로 랩을 선보였다. 다른 출연자들이 마스크 없이 방송에 참여한 것과는 반대되는 행보다. 보기만 해도 답답한 마스크를 쓰고 랩을 펼쳤지만 사이먼 도미닉은 끝까지 완벽한 라이브를 선보였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과 네티즌들은 코로나19 펜데믹이 1년 동안 이어지는 가운데 연말이라 풀어진 경각심을 다시 한 번 일깨워줬다며 사이먼 도미닉의 무대 퍼포먼스에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실제로 사이먼 도미닉은 개인 SNS를 통해 일일 확진자 현황을 계속해서 게재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손씻기를 강조해왔다.
사이먼 도미닉에게 DM을 보낸 네티즌들도 "연예인들이 마스크를 벗고 활동을 하는 게 당연시된 분위기 속에서 '쇼미9'에서 보여준 공연은 최고였다", "선한 영향력을 보여줬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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