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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이혼' 유깻잎母 "돈주고 뺨맞은 기분, 최고기와 연락하지 마"[결정적장면]

최승혜 입력 2020. 12. 19.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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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깻잎의 친정엄마가 딸 부부의 이혼에 대한 상처를 드러냈다.

12월 18일 방송된 TV CHOSUN '우리 이혼했어요(이하 우이혼)'에서는 최고기-유깻잎이 전 장모, 딸 솔잎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깻잎이 "솔잎이가 맨날 '이모 이모' 한다. 너도 조심을 하나도 안 하잖아"라고 하자 최고기는 "그래서 내가 솔잎이에게 이모 이름을 안 알려준다"며 능청스럽게 웃었다.

이후 최고기와 유깻잎은 이혼한 후 처음으로 생일을 맞는 딸 솔잎이를 위해 서프라이즈 생일 파티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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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최승혜 기자]

유깻잎의 친정엄마가 딸 부부의 이혼에 대한 상처를 드러냈다.

12월 18일 방송된 TV CHOSUN ‘우리 이혼했어요(이하 우이혼)’에서는 최고기-유깻잎이 전 장모, 딸 솔잎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전 장모는 최고기에게 혼수를 돌려줄 것을 요구했고, 유깻잎은 친정엄마를 말리며 갈등을 빚었다. 신동엽은 “두 사람은 너무 사랑했는데 가족간의 갈등 때문에 이렇게 된 게 아니냐. 로미오와 줄리엣 같았다”며 안타까워했다. 김원희와 김새롬은 “지난주 너무 울어서 다음날 눈이 엄청 부었다”며 맞장구쳤다.

구 처가댁에서 어색하고 서먹한 밤을 보내게 된 최고기는 유깻잎에게 “어떻게 풀어도 안된다. 그래도 다 풀고 가고 싶다”고 말했다. 다음날 최고기는 전 장모와 함께 바다 나들이를 계획, 장모님의 마음을 풀어주려 노력했고 또 전날 사온 스카프를 목에 둘러줬다. 그러나 깻잎 엄마는 “우리 인연은 여기까지인 것 같고, 솔잎이 잘 키워라”고 말했다. 최고기는 “연락 자주 드리고 싶었는데 그럴 용기가 없었다. 너무 죄송해서 어떻게 왔겠냐”며 “어떻게 딱 연락을 끊겠냐. 제가 정희한테 좋은 보험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깻잎 엄마는 “마음을 조금씩 비우고 있다. 내가 잘 이겨내야지”라며 “(이혼으로) 충격을 많이 받았다. 부모라서 더 힘든 시간이었다. 정희가 잘 했든 못했든 배신감이 컸다. 죄책감에 시달렸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런 모습 보기 싫어서 죽어버릴까 나쁜 생각도 많이 했다. 어찌됐던 잘 살아라. 나도 잘 사는 방향으로 해야지. 그게 내 마지막 이야기”라고 털어놨다.

이후 깻잎 엄마는 최고기와 손녀가 바닷가에서 노는 모습을 바라보며 복잡한 마음을 드러냈다. 깻잎 엄마가 “돈 주고 뺨 맞는 기분이더라”며 억울한 마음을 털어놓자 유깻잎은 “언젠가 나올 얘기였는데 다 오빠 잘못인 것처럼 얘기하니까 대화가 안될 수밖에 없지”라고 설명했다. 깻잎 엄마는 “너가 솔잎이 볼 때 외에는 (최고기와) 연락하지 말라”며 “네 시아버지가 너 욕했다며”라고 물었다. 유깻잎은 “나는 전 시아버지가 나를 욕하든 상관없다. 나한테 연락해서 욕하는 것도 아니고 솔잎이 아빠한테만 얘기하는 거니까 신경 안 쓴다”라고 말했다.

이후 최고기와 유깻잎은 케이블카를 타며 둘만의 시간을 보냈다. 유깻잎은 친정엄마의 얘기를 잘 넘겨줬으면 좋겠다고 부탁하며 화해의 악수를 청했다. 최고기는 유깻잎에게 현재 남자친구 있는지 다시 한번 물었고 “솔잎이한테 물어봤더니 삼촌 있었다고 하던데?”라고 떠봤다. 유깻잎은 남자친구 없다며 친구의 남친이었다고 털어놨다. 유깻잎이 “솔잎이가 맨날 ‘이모 이모’ 한다. 너도 조심을 하나도 안 하잖아”라고 하자 최고기는 “그래서 내가 솔잎이에게 이모 이름을 안 알려준다”며 능청스럽게 웃었다.

솔잎이와 둘만의 시간을 보내던 깻잎 엄마는 “솔잎이 언제든 할머니집에 와. 할머니가 기다리고 있을게”라며 “우리 솔잎이 씩씩하게 잘 클 수 있지?”라고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깻잎 엄마는 잠든 솔잎이에게 “할머니가 너무 미안해”라며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

이후 최고기와 유깻잎은 이혼한 후 처음으로 생일을 맞는 딸 솔잎이를 위해 서프라이즈 생일 파티를 벌였다. 유깻잎은 제작진에게 “솔잎이가 어릴 때 ‘유치원에 들어가서 어버이날 카네이션을 받으면 기쁘겠다’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며 “앞으로 딸 솔잎이의 모든 성장을 함께 할 수 없다니 아쉽다”며 눈물을 쏟았다.(사진=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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