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게살 Falling" 백종원 레시피X지선·규리 춤 컬래버로 '완판'→이지아, 이자식(?) 예고 ('맛남') [어저께TV]

김수형 2020. 12. 18.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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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남와 광장'에서 홍게살 완판신화를 이룬가운데, 노지선과 장규리가 출연해 활약했다.

 백종원은 홍게살마요를 완성한 후 김밥을 완성, 지선은 "일반 김밥보다 속재료가 간단해서 좋다"면서 이를 시식했다.

지선과 규리가 만든 홍게살 라면 식사 후 홍게살 라이브 방송을 시작하기로 했다.

완판행렬을 기대하면서 백종원은 홍게살 크림베이스 크로켓과 그라탕, 그리고 볶음밥을 만들 것이라며 게살FLEX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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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맛남와 광장'에서 홍게살 완판신화를 이룬가운데, 노지선과 장규리가 출연해 활약했다. 다음주는 이지아의 출연을 예고했다.

17일 방송된 SBS 예능 '백종원의 맛남의 광장'에서 속초 편이 그려졌다. 

이날 속초 편이 그려진 가운데, 홍게살에 대해 알아봤다. 위기의 홍게살을 어떻게 변신시킬지 고민인 가운데, 모두 백야식당으로 모였다. 

백종원은 애피타이저로 홍게살 스프부터 만들었다. 워밍업으로 홍게살 스프를 먼저 준비, 모두의 호응 속에서 스프를 완성했다.  프로미스나인 멤버 규리와 지선도 요리에 집중했다. 

이어 모두 홍게살 스프를 시식하더니 "아이들 건강에도 좋을 맛"이라며 그릇까지 원샷했다. 고추기름을 더해 고급스러운 맛도 만들었다. 양세형은 "추운날씨에 포근해지는 맛, 너무 잘 어울린다"며 감탄했다.

이 분위기를 몰아, 백종원은 홍게살 김밥을 만들어보기로 했다. 백종원은 홍게살마요를 완성한 후 김밥을 완성, 지선은 "일반 김밥보다 속재료가 간단해서 좋다"면서 이를 시식했다. 

김희철은 시식하자마자 박수를 치며 감탄, 규리는 "상추대신 깻잎도 맛있을 것 같다"고 했고, 바로 이렇게 맛 본 양세형은 "깻잎도 어울린다"며 놀라워했다. 김동준은 "청양고추의 매콤한 맛도 맛있을 것 같다"고 하자, 백종원은 즉석에서 깻잎과 고추까지 넣어 맛에 추가했다. 

모두 "이게 백야식당의 묘미"라면서 "김밥 뿐만 아니라 카나페, 빵에 발라 먹어도 맛있겠다"며 다양한 의견을 모았다. 

백종원이 추가된 의견으로 만든 홍게살마요 카나페를 맛보더니 "주기 싫은 맛"이라며 궁금증을 안겼다.그러더니 모두 하나 둘씩 시식하며 "너무 맛있다, 장담하는데 이렇게 해서 팔면 대박날 것"이라며 감탄했다. 멤버들은 "맛살과는 또 다른 홍게살맛"이라며 홍게살맛에 빠져들었다. 

지선과 규리가 만든 홍게살 라면 식사 후 홍게살 라이브 방송을 시작하기로 했다. 천박스 완판 신화를 이룰 수 있을지 주목된 가운데, 역대급 사상 최고가라며 포인트를 말했다. 백종원은 "게살을 다 발라야하기 때문, 손이 많이 가기에 인권비가 추가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완판행렬을 기대하면서 백종원은 홍게살 크림베이스 크로켓과 그라탕, 그리고 볶음밥을 만들 것이라며 게살FLEX를 예고했다. 프롬이들 지선과 규리가 요리를 도와줄 것이라 했고, 팬들을 위한 공연이 있는지 물었다. 지선과 규리는 'Feel Good'이란 노래와 컬래버레이션을 할 것이라 말해 기대감을 안겼다. 

라이브를 시작했다. 시작하자마자 500박스가 품절됐다. 설명이 끝나기 전에 매진된 상황에 모두 당황했다. 백종원은 "뭐 이리 사람들이 성질이 급하냐"고 말해 폭소하게 했다. 이내 "착한소비에 동참해줘서 감사하다"며 모두 감사인사를 전했다. 

그 사이 추가 5백박스가 45초만에 품절됐다. 천박스 완판기념으로 본격적으로 요리를 진행했다.지선과 규리도 직접 먹방을 선보이면서 완판기념 이벤트로 'Feel Good' 춤을 깜짝 선보이며 컬래버를 완성했다.

이로써 1주년 특집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1년 간 21곳의 유랑지를 다니며 44개의 맛남이를 만났던 시간. 전국 곳곳 농어민들위해 따뜻하고 착한 영향력을 전해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예고편에서는 이지아의 출격을 예고, 모두 이자아의 이름 발음에 대해 "이자식아~라고 하는 것 같다"면서 그녀의 활약을 예고해 궁금증을 안겼다. 

/ssu0818@osen.co.kr

[사진] '맛남의 광장'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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