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스테파니, 32첩 남도 한정식에 감탄 "생애 가장 많은 반찬"[결정적장면]

최승혜 입력 2020. 12. 18.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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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데이비드 가족이 32첩 남도 한정식에 푹 빠졌다.

12월 1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특별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살이 10개월 차 미국 출신 데이비드 가족이 출연했다.

데이비드 가족은 소불고기, 생선 등 메인반찬부터 각종 나물, 시레기국, 도토리묵 등 여러가지 반찬을 맛보며 "다 맛있다"라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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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최승혜 기자]

미국 데이비드 가족이 32첩 남도 한정식에 푹 빠졌다.

12월 1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특별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살이 10개월 차 미국 출신 데이비드 가족이 출연했다.

이날 내장산 산행을 마친 데이비드 가족은 근처 식당에서 남도 한정식을 주문했다. 가족은 끊임없니 나오는 반찬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두 아이들은 반찬 가지수를 셌고 총 32첩 반상에 놀라워했다. 스테파니는 “살면서 본 것 중 가장 많은 반찬이었다”고 말했고 데이비드는 “미국에서는 반찬이 추가될 때마다 돈을 내야 한다”며 놀라워 했다. 알베르토는 “유럽에서는 물도 돈을 내야 하는데 한국에서는 반찬이 다 공짜고 심지어 리필까지 해준다”며 한국 식당의 무한 제공 반찬서비스를 극찬했다.

데이비드 가족은 소불고기, 생선 등 메인반찬부터 각종 나물, 시레기국, 도토리묵 등 여러가지 반찬을 맛보며 "다 맛있다"라고 평했다. 특히 데이비드는 도토리묵, 메추리알을 젓가락질을 사용해 먹으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젓가락질 실력을 선보였다.(사진='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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