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흔적' 이유영, 입사한 전 남친 이상엽에 당황→멱살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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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스페셜 - 연애의 흔적' 이유영의 전 남친 이상엽을 회사에서 마주했다.
17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 KBS 2TV '연애의 흔적'(극본 정현/연출 유영은)에서는 경력직 대리로 들어온 전 남친 정지섭(이상엽 분)과 재회한 이주영(이유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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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드라마 스페셜 - 연애의 흔적' 이유영의 전 남친 이상엽을 회사에서 마주했다.
17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 KBS 2TV '연애의 흔적'(극본 정현/연출 유영은)에서는 경력직 대리로 들어온 전 남친 정지섭(이상엽 분)과 재회한 이주영(이유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건축사무소 봄뜰 대리 이주영은 박 과장(홍인 분)과 사내 비밀 연애를 하다 헤어졌고, 이별 후에도 미련이 남은 듯한 박 과장의 행동에 곤란해하고 있었고, 설상가상으로 박 과장과 사귀기 전에 사귀었던 정지섭의 등장에 더욱 혼란스러워했다.
이에 이주영은 정지섭의 멱살을 잡아 비상계단으로 이끌었다. 이주영은 정지섭에게 "내가 여기 있는 것 뻔히 알면서!"라며 분노했다. 정지섭은 "괜찮은 설계사무소 얼마 안 된다. 헤어진 여자친구 따져서 이력서 써야 하냐"고 뻔뻔하게 응수했다.
이주영은 그런 정지섭에게 "아는 척 절대 하지 마라"라며 "선 지켜라"라고 경고했다.
한편, KBS 2TV '연애의 흔적'은 '드라마 스페셜 2020'의 9번째 작품으로 헤어진 연인들이 그사이 아직 남아있는 감정들을 짚어가는 현실 공감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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