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남길·서예지 물망 '아일랜드' 시즌제 제작 논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OCN 새 오리지널 드라마 '아일랜드'(연출 배종, 극본 장윤미)가 시즌제를 검토 중이다.
동아닷컴 취재 결과 OCN 기대작으로 꼽히는 '아일랜드'가 시즌제를 검토, 시즌1, 2로 나눠 방영될 전망이다.
남녀 주인공에는 김남길, 서예지가 각각 물망에 올라 출연을 검토 중이다.
OCN 작품 중 대작으로 꼽히며, 'OCN 영적 세계관' 확장을 목표로 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닷컴] OCN 새 오리지널 드라마 ‘아일랜드’(연출 배종, 극본 장윤미)가 시즌제를 검토 중이다.
동아닷컴 취재 결과 OCN 기대작으로 꼽히는 ‘아일랜드’가 시즌제를 검토, 시즌1, 2로 나눠 방영될 전망이다. 아직 시즌 관련 방향성이 확정되지 않았지만, 전체 편수를 나눠 시즌제로 간다는 것이 관계자 설명. 현재 제작 방향 등을 상세히 논의 중이다.
‘아일랜드’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제주 설화를 바탕으로 한다. 저주어린 불사의 삶을 끝내기 위해 여인이 필요한 남자와 슬프고도 잔혹한 운명과 숙명을 알지 못하는 여자, 그리고 한 소녀를 지키지 못했단 죄책감에 휩싸인 구마사제까지 천혜의 경관이지만 사악한 어둠을 품은 아일랜드를 배경으로 절대 어울릴 수 없을 것 같은 이들이 힘을 합쳐 지켜내고 희생하는 애틋하고도 기묘한 퇴마 환상극이다.
남녀 주인공에는 김남길, 서예지가 각각 물망에 올라 출연을 검토 중이다. OCN 작품 중 대작으로 꼽히며, ‘OCN 영적 세계관’ 확장을 목표로 한다.
편성은 2021년 하반기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혼한 딘딘♥조현영, 19금 “눈만 맞으면 해”
- 효민, 각선미 자랑→하의 실종룩 ‘경악’
- ‘언니한텐’ 이지혜 “취미로 1년에 5천만원” 보디빌더 남편에 분노
- [TV체크] ‘라스’ 낸시랭 “사채빚 이자만 월 600만원, 결혼=불행종합세트”
- [DA:재팬] 오자와 렌, 미성년 연인 성폭행→낙태 강요 ‘결국 사과’ (종합)
- 안혜경 “기상 캐스터 시절 전성기…그만둔 후 슬럼프” (언니네 포차)
- 김새롬 “제 이혼보다 힘들었어요”…역대급 법정 공방 (새로고침)[TV종합]
- ‘먹금’ 하이브vs‘폭주’ 민희진…뉴진스 컴백은 예정대로 (종합)[DA:스퀘어]
- “정리할 시간 없었다”…박지현, 집안 상태 초비상 (나혼자산다)
- 이재성 아나운서, 결혼 발표 “소중한 사람과…행복하게 살겠다”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