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출신 권민아, 의미심장 심경글 이후 밝은 근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밝은 근황을 공개했다.
권민아는 지난 15일 자신의 SNS에 "어릴 때 내가 좋아하던 인형인데. 조만간 또 좋은 제품 데리고 나타나겠다"라는 글과 함께 강아지 인형을 품에 안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그간 SNS를 통해 밝은 근황을 전해오던 터라 네티즌들은 걱정과 함께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권민아는 지난해 5월 그룹 AOA를 탈퇴한 후 본격적으로 배우의 길에 들어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밝은 근황을 공개했다.
권민아는 지난 15일 자신의 SNS에 "어릴 때 내가 좋아하던 인형인데. 조만간 또 좋은 제품 데리고 나타나겠다"라는 글과 함께 강아지 인형을 품에 안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17일에도 "행운의 박스에서 저게 나오다니"라는 멘트와 함께 꽃화관을 쓰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앞서 권민아는 최근 SNS에 "나는 어디서부터 잘못된 건가요"라는 의미심장한 심경글을 올려 팬들의 걱정을 샀다. 그간 SNS를 통해 밝은 근황을 전해오던 터라 네티즌들은 걱정과 함께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그로부터 5일 뒤 전해진 밝은 근황에 팬들은 안도하고 있다.
권민아는 지난해 5월 그룹 AOA를 탈퇴한 후 본격적으로 배우의 길에 들어섰다. 그러다 지난 7월 AOA로 활동할 당시 11년간 지민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지민은 공식 사과하고 AOA를 탈퇴했다.
이후 권민아는 소속사 우리액터스와 계약을 해지했고, 최근 한 화보를 통해 뷰티 사업을 시작했다는 근황을 전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 한경 고품격 뉴스레터, 원클릭으로 구독하세요
▶ 네이버에서 한국경제 뉴스를 받아보세요
▶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삼성전자도 타깃"…美 이어 EU도 빅테크에 '칼' 꺼냈다
- 26년간 청약통장 납입해야 위례 30평대 당첨됐다
- 2만1000달러 돌파한 비트코인…"20배 더 뛴다" 관측도
- '라디오스타' 낸시랭 "왕진진, '감빵동기'와 조직적으로…기업 회장들도 속았다"
- 송가인, 26일 생일에 맞춰 정규 2집 컴백 [공식]
- [이슈+] '논문 표절' 홍진영 하차…방송가 퇴출 수순
- 최고기·유깻잎 이혼사유…"상견례 자리에서 혼수로 모멸감 줘"
- "당신 해고할 거야!" 톰 크루즈, '미션 임파서블7' 촬영장서 고성욕설
- "한국가서 성형할 뻔"…'철인왕후' 원작에도 '혐한'
- 조민아, 부부 갈등? "남편들 성질+고집…임산부에게 큰 상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