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 매력 끝 어디?..압도적인 미모 '깜짝'

그룹 블랙핑크 지수가 가녀린 어깨선을 드러낸 채 압도적인 미모를 뽐냈다.

패션 매거진 '엘르'는 1월호 커버를 장식한 블랙핑크 지수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지수의 다채로운 색을 담는 데에 집중했다.

공개된 커버 화보 속 지수는 크리스탈 장식이 더해진 원 숄더 의상에 럭셔리한 워치와 팔찌, 반지를 여러 겹 착용해 럭셔리한 무드를 자아냈다.

또 다른 화보 속 풍성한 플리츠 디테일과 프릴 장식이 더해진 의상을 입은 지수는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지어보이며 매력을 뽐냈다.

지수는 깔끔한 링 귀걸이와 뱅글, 다이아몬드 장식이 더해진 반지, 럭셔리한 손목 시계를 매치해 고급스러운 룩을 완성했다.

화보 촬영 후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아티스트로서 스타일의 힘을 실감하는 순간이 언제냐'는 질문에 지수는 "항상 느낀다"고 답했다.

지수는 "곡에 맞는 안무와 메이크업, 헤어, 스타일링까지 모든 것이 조화로워야 노래가 가진 힘이 더 크게 전달된다. 그 때 우리 멤버들이 가진 각자의 매력 또한 커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새해에 걸맞은 밝은 에너지로 가득한 지수의 매력을 담은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1월호와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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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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