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장녀' 함연지 "'상속자들'처럼 살지 않아..'삼성' 궁금해" (라스)

김예은 2020. 12. 16. 23: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함연지가 재벌이라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함연지는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

'재벌가 딸'로 잘 알려져 있다.

이에 함연지는 "제가 어렸을 때부터 제가 재벌이라는 생각을 한 적이 없다. 드라마에서 '상속자들', '꽃보다 남자'처럼 살지도 않았고 전 고등학교 때 찐따 같았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함연지가 재벌이라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1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세상은 요지경 특집으로 꾸며져 개그맨 엄영수(엄용수), 팝아티스트 낸시랭, 뮤지컬배우 함연지, 뮤지션 죠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스페셜 MC로는 장성규가 나섰다.

함연지는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 '재벌가 딸'로 잘 알려져 있다. 이에 함연지는 "제가 어렸을 때부터 제가 재벌이라는 생각을 한 적이 없다. 드라마에서 '상속자들', '꽃보다 남자'처럼 살지도 않았고 전 고등학교 때 찐따 같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삼성' 같이 찐 재벌의 기사를 보면 저도 되게 궁금하다. 제가 유튜브를 하면 많은 분이 호기심을 가져주듯 저도 만약에 이부진 씨 같은 분이 유튜브를 하면 진짜 궁금할 것 같다"고 해맑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