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는 사랑을 싣고' 한대수, 60세에 낳은 딸 소개.."한국 너무 가고 싶어 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TV는 사랑을 싣고' 한대수가 60세에 낳은 늦둥이 딸 양호와 함께 등장했다.
16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 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포크 대부, 가수 한대수가 추억 속의 주인공을 찾기 위해 등장했다.
이어 한대수가 60세에 낳은 늦둥이 딸 양호가 깜짝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어느새 훌쩍 자란 한대수의 딸 양호는 "한국말 조금 한다"며 "아빠 친구 꼭 찾아주세요"라고 대신해 외치며 눈길을 끌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TV는 사랑을 싣고' 한대수가 60세에 낳은 늦둥이 딸 양호와 함께 등장했다.
16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 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포크 대부, 가수 한대수가 추억 속의 주인공을 찾기 위해 등장했다.
미국에서 거주 중인 한대수는 마지막 앨범을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고 전했다. 이어 한대수가 60세에 낳은 늦둥이 딸 양호가 깜짝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대수는 "딸이 한국에서 태어나 한국에 너무 가고 싶어 했다"며 딸을 소개했다.
어느새 훌쩍 자란 한대수의 딸 양호는 "한국말 조금 한다"며 "아빠 친구 꼭 찾아주세요"라고 대신해 외치며 눈길을 끌었다.
이어 한대수는 미국에서 실종된 아버지로 인해 힘들었던 학창 시절, 힘이 되어주었던 친구 김형수를 찾고 싶다고 밝혔다. 한대수는 "김형수라는 친구가 기타로 '목포의 눈물'을 쳤다"며 김형수씨에게 기타를 배우며 지금의 한대수가 된 것 같다고 고백했다.
한편, 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는 추억 속의 주인공 또는 평소에 고마움을 전하고 싶었던 주인공을 찾아 만나게 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낸시랭 '결혼 10개월=불행 종합선물세트…사채 이자만 월 600만원'
- 비 측 '3주 걸쳐 비 집 찾아가 고성·난동…경찰 약 10회나 출동'(종합)
- '오뚜기 3세' 함연지 '재벌이라 생각한적 없어…'꽃남'처럼 살지 않아'
- [N샷] 김미려♥정성윤 '희귀병 투병' 아들 생일잔치…정주리·최희 '감동 축하'
- [N샷] '정말 감사합니다' 이시언, '나혼자산다' 마지막 녹화 사진
- [N샷] 효민, 마네킹 각선미 드러난 '과감' 착시의상
- 이연희, 새 프로필 사진 공개…청순+러블리 독보적 분위기
- '전진 아내' 류이서, 성형설 언급 '눈·코 했다는데…성형이 나쁜 건 아니잖아'
- 광고 속 그 발레선생님이 '신시아'? '마녀2' 주연 발탁 신예, 청순미모 눈길
- 홍진영, 조선대 석사논문 표절 잠정 결론…학위 반납 이어 어떤 입장 낼까(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