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스포티비뉴스

'펜트하우스' 김소연, 父 죽이고 피아노 연주..'광기엔딩'에 시청률 25%[TV핫샷]

장진리 기자 입력 2020. 12. 16. 07:33

기사 도구 모음

'펜트하우스' 김소연이 아버지 정성모의 죽음을 방치한 채 피아노 앞에서 연주를 하는 '광기 엔딩'으로 시청자들을 소름끼치게했다.

1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에서는 천서진(김소연)이 굴러 떨어진 아버지 천명수(정성모)를 모른체 해 죽음에 이르게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순간 오윤희는 "한 사람은 아직 모르고 있는 거 같아서. 그분도 꼭 아셨으면 해서 모셨어"라며 뒤에 닫혀있던 문을 열었고, 그 자리에는 천서진의 아버지 천명수가 앉아 있었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음성 기사 옵션 조절 레이어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글자 크기 조절 레이어
▲ '펜트하우스'. 출처| SBS 방송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펜트하우스' 김소연이 아버지 정성모의 죽음을 방치한 채 피아노 앞에서 연주를 하는 '광기 엔딩'으로 시청자들을 소름끼치게했다.1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에서는 천서진(김소연)이 굴러 떨어진 아버지 천명수(정성모)를 모른체 해 죽음에 이르게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23.3%(2부), 수도권 시청률 25%(2부)를 기록했다. 또한 순간 최고 시청률은 26.2%까지 치솟으며 승승장구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갔다.

천서진은 70억을 위자료로 건네며 끝내 남편 하윤철(윤종훈)과 이혼 서류에 도장을 찍었다. 하윤철과 이혼 사실을 모르는 아버지 천명수는 청아재단 이사장 자리를 물려주겠다고 했고, 천서진은 감격의 눈물을 흘리면서 기뻐했다.

학교로 천서진을 찾아간 오윤희는 하윤철에게서 오윤희와 관계를 오해한 하은별(최예빈)이 배로나를 괴롭혔다는 사실을 듣고 경악했다. 자책하던 오윤희는 천서진이 하은별의 경쟁심을 부추기기 위해 배로나를 이용했을 거라는 심수련(이지아)의 말에 "나 더 이상 이렇게 안 당해. 천서진 그 계집애도 똑같이 당해봐야 해"라고 분노를 드러냈다. 그 후 오윤희는 천서진과 식당에서 마주 앉은 채 하은별의 입시 비리부터 주단태(엄기준)와의 불륜 관계까지 하나하나 나열했다. 하지만 천서진은 하윤철과 이혼했다고 당당한 태도를 보이며, "주단태와 내 관계는 알 사람은 다 알아"라고 소리쳤다.

순간 오윤희는 "한 사람은 아직 모르고 있는 거 같아서. 그분도 꼭 아셨으면 해서 모셨어"라며 뒤에 닫혀있던 문을 열었고, 그 자리에는 천서진의 아버지 천명수가 앉아 있었다. 오윤희는 두려워하는 천서진을 뒤로 한 채 25년 전 청아예술제에서 천서진이 자신의 목을 그었다는 것을 알고도 자신에게만 정학 처분을 내린 천명수를 향해 억울함을 토해냈다. 그러나 천명수는 오히려 천서진 편을 들며 오윤희에게 "천박하고 무례해"라고 윽박질렀고, 천서진은 자신의 이혼과 불륜 사실까지 듣고도 대수롭지 않아 하는 천명수를 뒤따라가면서 마음을 쓸어내렸다.

그러나 천명수가 차를 타고 떠난 뒤 천서진은 변호사로부터 천명수가 차기 이사장을 교체하고 유언장도 다시 쓰겠다고 했다는 소리에 충격을 받았다. 천명수가 있는 청아예고 이사장실로 뛰쳐 간 천서진은 화가 잔뜩 난 천명수에게 무릎을 꿇고 "한 번만 더 기회를 주세요"라며 애원했지만, 청아예고와 상속한 재단까지 다 환수할 거라는 답을 듣고는 울부짖었다.

결국 천서진은 우산도 없이 폭우가 내리는 밖으로 천명수를 쫓아나갔고, "적당히 좀 하세요! 제가 잘못 살았다면 그건 다 아버지 때문이에요"라고 원망을 터트렸다. 그리고는 동생 이름이 적힌 이사장 선임장이 있는 천명수의 가방을 빼앗으려 필사적으로 달려들어 격하게 실랑이를 벌였고, 충격을 받은 천명수는 계단에서 굴러떨어져 피를 흘렸다. 쓰러져 고통스러워하는 아버지를 서슬 퍼런 눈빛으로 바라보던 천서진은 가방에 있는 선임장을 빼들고는 아버지를 뒤로 한 채 도망쳤다. 이어 레슨실에 도착한 천서진은 온몸을 부들부들 떨면서 피가 묻은 손으로 미친 듯이 피아노를 연주했다. 광분한 채 눈물을 떨구던 천서진은 "날 이렇게 만든 건 아버지예요. 너무 억울해 마세요 아버지. 그래도 하나는 해주고 가셨으니"라며 광기 어린 미소를 지어 보이는 충격 엔딩으로 긴장감을 높였다.

'펜트하우스' 16회는 오는 21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Copyright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카카오TV 오리지널

    더보기

    포토&TV

      투표

      이 시각 추천뉴스

      포토로 보는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