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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정시아 "남편 백도빈, 5년째 연기 공백.. 너무 안타까워"[종합]

이혜미 입력 2020. 12. 15.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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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시아가 5년 만에 연기복귀를 꾀하던 백도빈이 아킬레스건 파열로 끝내 차기작을 놓쳤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이날 정시아는 살림 만렙 '백집사'로 통하는 남편 백도빈에 대해 "요즘 요리하는 남편들 많지 않나. 남편은 그뿐만 아니라 때 되면 이불 커버까지 스스로 교체하는 세세한 사람이다"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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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정시아가 5년 만에 연기복귀를 꾀하던 백도빈이 아킬레스건 파열로 끝내 차기작을 놓쳤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1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에선 정시아가 스페셜MC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정시아는 살림 만렙 ‘백집사’로 통하는 남편 백도빈에 대해 “요즘 요리하는 남편들 많지 않나. 남편은 그뿐만 아니라 때 되면 이불 커버까지 스스로 교체하는 세세한 사람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요즘은 아버님도 그렇게 하신다. 아이들 장난감을 세척하고 분리수거도 해주고 심지어 빨래도 정리해주신다”라고 덧붙이는 것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정시아의 시아버지는 배우 백윤식이다.

정시아는 또 “이젠 백윤식 앞에서 부부싸움도 한다는데 진짠가?”라는 질문에 “결혼 12년차 아닌가. 난 할 말이 있으면 바로바로 해야 하는 스타일인데 신혼 초에는 못했다. 이젠 아버님이 계셔도 문자로 싸운다. 노하우를 터득한 거다”라고 웃으며 답했다.

백도빈과의 연애 시절 스킨십 일화도 소개했다. 스킨십이 없는 백도빈을 동성애자로 오해 했었다는 그는 “밤샘 영화관에서 데이트를 하는데 영화가 끝날 때까지 내 손을 안 잡는 거다. 그때 ‘동성애자인가?’라는 생각을 했다. 나름 조심스러웠던 것 같다”라며 웃었다.

반전은 현재 정시아 부부는 딸 서아 양도 질색할 정도의 스킨십을 즐긴다는 것. 정시아는 “처음엔 아버님도 계시고 하니까 스킨십을 안했다. 이젠 식탁 밑에서 몰래 손도 잡는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아울러 “운전할 때도 손을 잡는데 그 모습을 보면서 서우가 ‘둘이 아직 커플이라 사랑하는구나? 난 솔로인데’라 하더라”고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5년 만에 복귀를 꿈꾸던 백도빈이 차기작을 놓친 사연도 전했다. 정시아는 “남편이 ‘무신’ 이후 5년간 드라마를 못했다. 이번에 오랜만에 작품이 들어왔고 임팩트 있는 역할이었는데 액션을 해야 해서 훈련에 매진했다. 그러다 아킬레스건이 끊어진 거다. 결국 시작도 못하고 하차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남편이 집안일을 열심히 하고 행복하게 지내고 있지만 본업은 배우니 본인도 얼마나 연기가 하고 싶겠나. 옆에서 보니 안타깝더라”며 안쓰러운 마음을 고백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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