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어보살' 서장훈 공포 떨게 만든 남편, 극한 더러움[오늘TV]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러운 남편 때문에 고민이라는 아내의 사연이 공개된다.
이날 아내는 "남편이 너무 더러워서 찾아왔다. 입냄새는 기본이고, 비듬, 각질 때문에 힘들다. 딸이 아빠 입에서 똥 냄새 난다고 하더라"라고 털어놔 보살들을 경악하게 만든다.
이에 남편은 "와이프가 다른 사람에 비해 깔끔한 편이다"라고 반박하는데, 아내는 "내가 증거를 가지고 왔다"라며 고이 가져온 물건을 꺼내들어 보살들에게 체험(?)을 권유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더러운 남편 때문에 고민이라는 아내의 사연이 공개된다.
12월 14일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91회에는 젊은 부부가 의뢰인으로 출연한다.
이날 아내는 "남편이 너무 더러워서 찾아왔다. 입냄새는 기본이고, 비듬, 각질 때문에 힘들다. 딸이 아빠 입에서 똥 냄새 난다고 하더라"라고 털어놔 보살들을 경악하게 만든다.
결혼은 어떻게 했냐는 질문에 아내는 "결혼 전에도 알긴 알았다. 사귈 때도 뽀뽀하고 집에 가서 입을 닦았다"라고 답해 찐사랑을 인증하고, 서장훈은 "이건 진짜 심각한 문제다. 나 같으면 참지 못 했다. 우리가 아니라 아내가 보살이다"라며 아내에게 존경의 눈빛을 보낸다.
이에 남편은 "와이프가 다른 사람에 비해 깔끔한 편이다"라고 반박하는데, 아내는 "내가 증거를 가지고 왔다"라며 고이 가져온 물건을 꺼내들어 보살들에게 체험(?)을 권유한다.
비주얼 쇼크를 부르는 물건이 등장하자 이수근과 서장훈은 "거기서만 보여줘라. 웬만한 건 내가 다 하겠는데 이건 안 되겠다"라며 기겁하고, 결국 제작진들이 나서서 사태를 진정시켰다는 후문이다. 14일 오후 8시30분 방송. (사진=KBS Joy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은지, 완벽 수영복 몸매에도 엄격 “살찌는 건 노안의 지름길” [SNS★컷]
- 톱스타 A,끊임없이 바람피우는 남편에 속앓이 해외여행…밖에선 여신 vs 집에선 짚신[여의도 휴
- 승진 위해 결혼 임신 숨긴 사연女, 남편 직장상사와 열애에도 아무 말 못해‘애로부부’(종합)
- 강성진♥이현영, 양평 전원주택 공개 “반려인들 가장 살고파 하는 집”(펫 비타민)[결정적장면]
- 소이현♥인교진 최근 이사한 집 공개 ‘탁트인 전경, 깔끔 인테리어’ [SNS★컷]
- 주은실, 다한증 때문에 관계 전 준비만 30분 “침대 아닌 매트릭스 따로”눈물 고백(애로부부)
- ‘애로부부’ 형부-처제 은밀한 이야기, 미국변호사 서동주도 깜짝 놀랐다
- ‘추성훈♥’야노시호, 하와이 바닷가서 뽐낸 그림같은 수영복 자태 [SNS★컷]
- ‘전참시’ 김성령, 으리으리 한강뷰 집 공개‥널찍 거실+모던한 인테리어
- 트로트스타 A 친자소송 회피 벌금,원나잇스탠드女 남편 안닮아 의혹 눈덩이[여의도 휴지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