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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십세기 힛트쏭' 안방극장 추억 강제소환 부른 'OST 힛트쏭' 大방출 [간밤TV]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입력 2020. 12. 12.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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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KBS조이 방송화면 캡처.


‘이십세기 힛트쏭’이 드라마 OST가 전하는 ‘추억 여행’을 떠났다.

지난 11일 오후 8시 방송한 KBS조이 ‘이십세기 힛트쏭’은 ‘집콕엔 드라마! 지금도 귀에 익은 OST 힛-트쏭 10’을 주제로, 작품 속 명장면을 ‘강제 소환’하는 OST 힛트쏭들을 공개했다.

이날 1위의 영광은 ‘겨울연가’ OST 류의 ‘처음부터 지금까지’에게 돌아갔다. 서정적인 드라마 연출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멜로디가 스튜디오를 채우자 MC 김희철과 김민아 역시 ‘겨울연가’ 속으로 푹 빠져들고 말았다.

배용준과 최지우의 키스 장면을 시작으로 추억을 되살리게 만드는 ‘겨울연가’의 명장면은 물론, 배우들의 NG 컷까지 안방을 찾으며 이른바 ‘겨울연가’ 종합선물세트가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전달됐다.

‘창공’ OST 김원준의 ‘세상은 나에게’, ‘학교’ OST 언타이틀의 ‘학교’, ‘첫사랑’ OST 김종환의 ‘존재의 이유’, ‘사랑을 위하여’ OST 나현희의 ‘사랑하지 않을 거야’, ‘풀 하우스’ OST 별의 ‘I Think I’ 등 특별한 OST들이 ‘이십세기 힛트쏭’을 빛냈다.

‘프로포즈’ OST 홍지호의 ‘프로포즈’, ‘쾌걸춘향’ OST 이지(izi)의 ‘응급실’, ‘머나먼 나라’ OST 김민종의 ‘Endless Love’, ‘폴리스’ OST 손성훈의 ‘내가 선택한 길’ 등도 ‘집콕엔 드라마! 지금도 귀에 익은 OST 힛-트쏭 10’에 이름을 올렸다.

90년대 우리를 사로잡았던 드라마들이 쏟아진 만큼, 그 시절 하이틴 스타들의 ‘시선 강탈 비주얼’도 ‘이십세기 힛트쏭’의 감상 포인트였다. 다양한 드라마와 함께 이병헌, 김민종, 류시원, 김희선, 오현경, 이본 등 당대 최고의 스타들이 대거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드라마 속 비하인드 스토리들도 빼놓을 수 없었다. 당대의 사회상을 고발하면서 스타 등용문의 역할을 했던 ‘학교’ 시리즈, 우연히 들은 ‘존재의 이유’에 반해 최수종의 테마 음악으로 사용했던 ‘첫사랑’ 연출가의 사연, 엄청난 인기로 34부작에서 48부작으로 연장됐던 ‘머나먼 나라’ 등 드라마 속에 얽힌 이야기들도 호기심을 제대로 자극했다.

잊고 있던 추억의 명곡을 재소환하고 트렌디한 뉴트로 음악 감성을 만날 수 있는 ‘이십세기 힛트쏭’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KBS조이에서 방송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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